10주기추모(강산이 변할시간~)

작성자그리움!|작성시간22.09.21|조회수69 목록 댓글 0

세월이 참 빨리도 많이 흘렀구나.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세월~

오롯이 홀로 감당하며

내색없이 삭혀온 시간들!

울며불며 산천을 떠돌기도했고

감당하기힘든 마음을부여잡고 미친듯이

소리치며 원망도하며 지나온세월~

아낄수없는 자신을 책망하며 내팽개쳐 두었던마음을 거두어 들이기까지 한많은 10년세월을 거슬러왔다.

시간이 약이라 했던가?

상처받고 응어리져  앙금이 내려앉은 마음 한구석에 지워지지않고 남겨져버린 색의 침착을 어루만진다.

널잃고도 살아갈수밖에 없는 안타까움이 배여져있는 미처 아물지않은 상흔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삶속에 녹아있는 나의흔적!

그리고 끝나지않는 너와의 인연.

비록 너는 이미 세상에 존재하지 않지만

내 삶이 끝나는 그순간까지 우린 연결되어 간다.

원하던 원치않던~

그렇게 이세상을  짧게 다녀간 너이지만 너에게있어 그 시간이 한평생 이였듯

또한 내게도 일생이 였음을~~

넌 그런 존재란다.

너무나 소중했던 아쉬움을 머금고 있기에.

짧지 않은 10년의 세월이 흐르고 있지만

이세상을 다녀간 세월 그이상 남아있는

끝날수없는 우리의 교감!

못다준 그사랑 하나로 버거운 얘기~

나만이 느낄수있는 안타까움이 서린

그런 홀사랑이 되었음을~~

그저 미안해서......

사랑한다.

너의 10주기를 추모하며...

못난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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