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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자리/공개방

추자도 주의보시 특급 도보포인트 소개

작성자樂水海(鄭乙溶)|작성시간12.02.12|조회수1,513 목록 댓글 0

다음은 폭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추자도 도보포인트입니다.

소개 할 자리는 하추자 채석장 초입 포인트와 묵리 쓰레기장 밑입니다.
이 자리의 특성은 북서풍과 북동풍 주의보 발효시 낚시에서 특급 포인트로 부상하는 곳입니다.
남풍일 경우는 낚시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곳이니 피해야합니다.

① 채석장 초입의 안통

    1번자리는 홈통안쪽으로 북서풍이 불때 잘 낚이는 곳으로 낚시지점은 갯바위 5m 전방에 많은 날카로운 수중여들이 산제해

    있습니다.
    주의보때는 낮에, 평상시는 밤낚시가 잘 되는 곳입니다.

    수심은 4m고 캐스팅거리는 5m 정도입니다.

 
  2번자리는 조류소통이 좋은 자리로 특히 3물~9물 사이에 파도가 없는 상황에서도 낚시가 잘되는 곳입니다.
  채석장 포인트에서 눈여겨 볼만한 자리입니다.
  수심 5m, 캐스팅 거리 8m로 갯바위 뿌리가 물밑까지 이어지다 끝나는 곳이 포인트입니다.

  3번자리는 조류가 들물에 좌측 푸렝이쪽으로 흐를때 입질이 잦은 본류낚시 자리입니다.
  수심10m로 30m정도 거리까지 흘렀을때 조황이 좋은 자리입니다.

②채석장 입구 부서진 방파제

   평상시 물이 맑고 수심이 낮아 낚시하기가 곤란하며 밤낚시와 동풍, 북서풍 주의보시 인기가 있는 자리입니다.
   1번 자리는 섬생이 좌측끝을 보고 캐스팅거리 25m, 6m수심으로 낚시를 하면됩니다.
   밤낚시가 잘되는 자리로 초들물과 중들물을 놓치지 말아야합니다.


   2번자리는 동풍주의보시 등 뒤에서 바람이 불어와 멀리 30m 캐스팅하여 수심 7m로 낚시하는 자리입니다.
   북서풍 주의보도 가능하지만 바람으로 인해 약간 어려움이 있습니다.
   들물시 섬생이에서 푸렝이 쪽으로 조류가 흘를때 입질이 잦은 자리입니다.
   이곳은 특히 파도가 높을때 위력을 발휘 합니다.

③묵리 쓰레기장 밑

   북서풍 주의보시 60cm급도 많이 배출된 대물 포인트입니다.
   평상시는 물이 맑고 수심이 낮아 포인트로서 매력없는 곳이지만 북서풍 주의보시 특급포인트로 많이 소개된 자리입니다.

   
 1번자리는 자갈마당 초입갯바위에서 낚시하는 자리로 캐스팅 거리 25m, 수심 5m로 낚시를 하면 되고 북서풍 주의보시 우측

 갯바위가 바람을 막아주어 낚시가 용이한 곳입니다.

 2번자리는 1번자리와 동일한 조건의 자리로 캐스팅 25m, 수심 7m로 섬생이 중앙지점을 보고 캐스팅을 하어 낚시 하면됩니다.

 추자도 주의보 때 바람과 파도로 인해 낚시에 어려움은 따르지만 약간의 수고로움만 극복하면 위에 소개한 자리에서 대물을

 낚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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