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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돔

작성자樂水海(鄭乙溶)|작성시간11.07.01|조회수247 목록 댓글 0

 

혹돔은 놀래기과의 물고기입니다.

몸길이 60cm로 길쭉한 타원형이고 주둥이가 뾰족하며 꼬리자루가 높습니다.

수컷의 이마에 혹이 있어 혹돔이라고 합니다.

살아 있는 동안에는 몸 빛깔이 선홍색이나 청백색을 띠지만, 죽으면 적자색으로 변합니다.

어린 혹돔은 한 줄의 흰색 띠가 몸통을 가로지르고, 등지느러미·뒷지느러미·배지느러미·꼬리지느러미에 커다란 검은 반점 뚜렷

하여, 어미 혹돔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수심 20-30m의 암초지대에 살면서 전복·소라 같은 연체동물과 새우·성게·게 따위의 갑각류를 먹습니다.

봄에 산란하며 한국 서남해, 제주도, 일본 혼슈 중부 이남, 동중국해 등지에 분포합니다.

 

우리나라 혹돔 낚시기록 : 2007년 01월 14일 추자군도 푸렝이에서 조용운씨가 102cm를 낚았습니다. <자료사진>

 

혹돔은 1m 넘게 자라는 대형 어종이며 큰 덩치에 걸맞게 차고 나가는 힘과 지구력이 대단합니다.

매력있는 대상어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김새가 괴상하고 험상궂으며, 머리에 혹이 불거져 있고, 검붉은색 피부는 점액질로 미끈거리며, 눈은 탁한 초록색을 띠고 있어

혹돔 입에 박힌 바늘을 제거하는 것조차 머뭇거려집니다.

살이 물러 맛이 없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손맛은 좋으나 입맛은 별로라는게 인기를 끌지 못하는 단점입니다. 

 

①생태 및 습성

   따뜻한 물을 좋아하는 온대성 물고기입니다.

   성어는 주로 깊은곳에 살며 유어는 갯바위 근처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낮에는 움직이고 밤에는 은신하는 주행성 어종입니다.

   평소에는 단독생활하며 산란기인 5~6월에는 암수 한쌍이 함께 다닙니다.

   한번에 산란을 끝내는게 아니라 여러차례 반복적으로 짝짓기를 하며 산란합니다.

 

②혹돔낚시

   극히 소수의 낚시인이 즐깁니다.

   혹돔은 암초지대에서 생활합니다.

   수심이 적당히 깊고 조류가 원활하게 흐르며 암반이 먼 거리까지 넓게 펼쳐진 곳이 포인트입니다.

   돌돔채비를 사용하여 낚시하면 됩니다.

   미끼는 게고동, 게, 바다새우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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