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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음식/요리방

사골곰탕의 진실

작성자樂水海(鄭乙溶)|작성시간15.01.16|조회수157 목록 댓글 0

 

사골곰탕은 겨울철 대표적 보양식으로 뼈 건강에 특히 좋다는 의견과 오히려 성인병 유발한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과연 그 진실은?

사골곰탕 영양 성분 : 열량 422kcal/단백질 60g/칼슘 30mg/콜레스테롤 286mg (400mL 기준)

①뼈가 부러진 환자에게 특효?
   소의 뼈나 양, 곱창, 양지머리 따위 국거리를 넣고 진하게 푹 고아 끓인 국을 곰국 또는 곰탕이라 합니다.

   소머리곰탕은 소머리고기를, 꼬리곰탕은 소꼬리를, 사골곰탕은 사골을 주재료로 해서 끓인 국입니다.
   특히 사골곰탕은 뼈를 넣고 장시간 우려내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뼈 건강에 좋다고 여겨왔습니다.

   그래서 뼈가 부러진 환자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사골곰탕을 챙겨 먹기도 하는데, 한편 이는 아무런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과다 섭취 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②사골곰탕의 칼슘 함유량은 고기구이와 비슷
   육류의 단백질 성분은 식물성 단백질에 비해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해 인체 구성에 유익한 성분을 두루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뼈 형성에 이로운 칼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골곰탕에 함유된 칼슘은 보통 육류에 포함되어 있는 수준으로, 여느 쇠고기 부위에 비해 칼슘이 더 풍부하지는 않습니다.

   즉 불고기, 안심구이, 갈비살구이 등으로 고기를 섭취하는 경우와 비슷합니다.
   사골곰탕은 사골 한 가지만 넣는 것보다 양지머리와 사태 등 살코기와 함께 조리하면 단백질과 칼슘 함유량 높일 수 있습니다.

③사골곰탕, 더 건강하게 즐기려면?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성분은 혈관 막아 노폐물 쌓이는 현상 일으켜 혈압 높이기 때문에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증상이 있다면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사골곰탕에서 몸에 좋지 않은 포화지방을 걷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끓이는 동안 기름기를 걷어 내거나 찬 곳에 두어 식힌 뒤 굳은 지방을 걷어 내면 됩니다.

   사골곰탕은 고칼로리 식품으로 밥 1공기와 김치를 함께 먹으면 열량 섭취가 300kcal 더 늘어납니다.
   기왕이면 사골곰탕과 함께 먹는 밥은 흰쌀밥보다 현미 등 잡곡밥 준비해 육류에 부족한 섬유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나물 반찬을 곁들여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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