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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낚시

민어 - 출조비용 및 몸값 비교

작성자樂水海(鄭乙溶)|작성시간15.08.08|조회수200 목록 댓글 0

 

9짜급 민어 한 마리만 낚아도 무조건 남는 장사!!!!

 

1kg당 4만원 호가하는 '귀족생선'

 

민어는 몸값이 비싸기로 유명합니다.

제철을 맞은 8월달 시세는 1kg에 4만원 정도 입니다.

흔하게 낚이는 60~80cm급이 4~5kg 정도 나가고, 미터급은 10kg에 달합니다.

운이 좋아 1m 내외의 대물을 걸면 40만원을 낚아낸 셈입니다.

몸값이 비싸다는 것은 그만큼 귀하다는 것입니다.

출조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조과에 따라서 낚시인들의 희비가 엇갈립니다.

한마디로 민어낚시를 평한다면 잘하면 대박, 못하면 쪽박입니다.

 

촐조비용 15~20만원 정도

 

민어배낚시는 부안~해남의 서해남부에서 성행합니다.

지역에 따라서 낚시방법도 다르고 채비와 미끼도 차이가 납니다.

격포와 목포를 예로들어 출조비용을 산출해 봅니다.

 

부안의 격포에서는 위도 근해로 나가며, 1인당 배삯 13만원을 받습니다.

배에서의 한끼의 점심식사와 중하 미끼를 포함해서입니다.

기둥줄, 가짓줄, 봉돌, 바늘 등의 채비를 구입하는 비용이 2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합치면 15만원이고, 전국 각지에서 격포까지 도착하는 교통비와 새벽과 철수 후 식사 2끼를 계산하면 솔찮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목포에서는 해남앞바다를 찾으며, 배삯은 1인당 12~13만원입니다.

양식장 주변에서 원투낚시로 민어를 노리는데, 낚싯대를 3~6대 정도씩을 펼치기 때문에 미끼가 많이 들어갑니다.

하루에 참갯지렁이 500g 정도를 사용하는데 미끼 값이 5~6만원 정도입니다.

밑채비 구입하는데 2~3만원 정도 추가되므로 총비용은 20만원 정도입니다.

여기에 식사 2끼, 교통비를 합치면 역시나 만만치 않은 비용입니다.

 

씨알에 따라서 몸값 차이가 커

 

민어낚시 본격시즌인 8~9월에는 한 배에서 적게는 10마리, 많게는 20~30마리 정도가 낚입니다.

피크시즌에 물때를 잘 맞춰서 가면 1인당 평균 1~2마리 정도를 낚아오는 정도입니다.

실력에 따라서는 5마리 이상도 낚는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 한마리도 못낚는 낚시인도 많습니다.

혹시 민어를 낚지 못했다 해도 실망하기는 이릅니다.

농어, 넙치, 참돔, 붉바리 같은 고급어종도 수시로 낚입니다.

양태는 수없이 걸려드는데 이것도 손질하여 살짝 말려 쪄먹든지, 탕을 끓여 먹으면 정말 맛있는 생선입니다.

어떤 고기가 낚이든 빈손으로 돌아오는 일은 없으니 기분좋은 낚시가 민어낚시입니다.

 

민어배낚시 비용 & 소득

 

①비용

   배삯 : 격포앞바다 13만원, 해남앞바다 12~13만원

   채비 : 목줄, 바늘, 봉돌 등 2~3만원

   미끼 : 중하(격포권 무료 제공), 참갯지렁이 500g(해남권 5~6만원) 

 

②소득

   민어 1kg 시세 : 4만원

   1인당 평균 조과(최고 시즌) : 2~3마리(10~15kg)

   시세 환산 가격 : 40~60만원 

 

<월간 바다낚시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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