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로운 게시판

11월21일(화)외승후기(3편)

작성자금륜|작성시간06.11.23|조회수20 목록 댓글 0
그렇게 오름(산)중간 허리를 돌며 말타고 내려다 보는것은  걸어서 보는우리의 시야와는 전혀틀린느낌을 주데요 ..속이빽빽하게 여물어가는 겨울김장김치 담을 배추가넘 싱싱하게 보이고 곁에보이는 초록색깔은 더없이 친밀감속에 길가 또랑에는 억새가 하놀하놀 춤추고 양지바른곳엔 우리네 어르신들 묘소가 올망올망 보이는곳마다 한두기는 있어 잠깐동안~~~( 이러다간 제주민국땅이 전부 묘소로 써버림 어떡하지 우리 후손들은 어쩌나)~~~이런 생각을 해보면서 ...평보로 가는데 어디선가 따라온 송아지가 우리를 멍하니 처다보고...백구는 뭐가 그리 좋은지 이리갔다 조리갔다 송아지앞에 멍멍 짖어대니 송아지는 놀라 꼬리를 치켜세워 걸음아 날살려하며 엄마쪽으로 냅다 날라간다 그광경 보면서 우리는 박장대소...ㅎㅎㅎ또한 목장인지 밭인지..목초씨뿌려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 더 없이 보기가 좋구 ..좀허리를 지나니 감나무에 단감이 주렁주렁 입맞돋으고 (옛날에 서리하다 들켜 혼난적있어.잠시혼자 웃음속에 회상해 봤네요)계속 돌진 앞으로 속보 이~~~랴~~~이~~~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