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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에코에너지 -2030년 매출 1조8,000억원 목표 등 중장기 전략 발표 소식

작성자카이로스|작성시간24.05.30|조회수96 목록 댓글 0
특징종목이슈요약
LS 에코에너지
(229640)
2030년 매출 1조8,000억원 목표 등 중장기 전략 발표 소식에 강세
▷동사는 금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밸류업 데이'(Value-up Day)' 행사를 열고 중장기성장전략을 발표했음. 동사는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매출을 2023년 기준 7,000억원에서 2030년 1조8,000억원으로 2.5배 성장시킨다는 계획. 국내 업체 최초로 베트남에서 대규모희토류 산화물을 확보하고 LS전선과 함께 희토류 금속공장 건설, 영구자석 제조로 이어지는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을 진행중임.
▷이와관련, 이상호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향후 15년 이상 대규모 전력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며 “전선 사업 확대와 동시에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추전,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없는 성장을 이어 가겠다”고 밝힘.
HL만도
(204320)
고객 다변화 효과 및 중국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주요 BEV 업체의 보수적인 가이던스가 성장과 수익성의 부담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었으나, 고객 다변화의 효과가 실적 회복세를 지지하고 있다고 밝힘. 특히, 올해 폴란드 제2공장의 램프업 물량이 연간으로 더해질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HL클레무브 인도 공장이 추가될 예정이라고밝힘. 게다가 작년 4분기에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은 선제적으로 반영한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하반기 중으로 일부 환입될 가능성이 높다고밝힘.
▷또한, 최근 중국 지역 성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동사는 BYD를 제외한 길리, 창안, 장성, 니오, 샤오펑 등중국로컬 업체에 전장 부품을 납품중인 가운데, 중국의 친환경차 침투율은 40%에 육박하며, 정부 주도의 친환경차 전환 진행 중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 -> 55,000원[상향]
비에이치
(090460)
2분기 비수기에도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 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156억원(+46% YoY)으로 컨센서스(80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전년동기, 전분기와 비교해도 개선되는 실적이며, 주문 증가와 이에 따른증산이 예상보다 가파르고, 온디바이스AI에 따른 스마트폰 확판 가능성을 배제해도 긍정적이라고 분석. 이는 패널 고객사의 점유율과, 동사의 점유율이 모두 상승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24년 영업이익은 1,014억원(+17%)로 추산하며, 일각에서는 올해 북미 제조사의 스마트폰 출하량을 전년대비 10~20% 감소할 것이라 주장하지만, 하반기는 우려보다 좋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현주가는 24F PER 8.9배이며, 이번 보고서의 실적 추정치는 매우 보수적 기준으로 향후 실적 전망치 상향에 따른 목표주가 상향조정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6,500원 -> 30,500원[상향]
SPC삼립
(005610)
2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918억원(+3.5% yoy), 294억원(+11.1% yoy)으로 전망되며, 기존 IBKS 추정치(8,643억원 / 285억원) 대비 소폭 상향할 것이라고 언급. 베이커리 부문의 부진을 푸드와 유통 부문이 상쇄하는, 이전 분기와 유사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건강한 먹거리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4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드 31(밀가루 함량 낮추고 31가지 곡물 첨가)'을 론칭했고 이는 포켓몬빵 매출 공백 보완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 또한 냉동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이커머스 채널과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중 베트남 등 동남아와 중동 지역으로의 수출 성과가 나올 여지가 있고, 중기적으로는 미주 지역 진출도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된다고 언급.
더존비즈온
(012510)
탄탄한 본업 및 신규사업 모멘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탄탄한 본업 및 신규사업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ONE AI의 정식 런칭이 임박한 가운데, 기존 대비 10~20%의 가격 상승 효과가 예상되어 본업실적은 안정적인 기반을 다져줄 것이라고 언급. 또한, 기업정보조회업과 기업등급제공업에 대한 본인가 취득이 완료된다면 매출채권유동화 사업에 CB비즈니스까지 사업 확대가 가능하다고 설명. 기존 CB 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은 일정 규모 이상의 큰 회사들을 고객으로 하고 있지만 동사는 중소소상공인 대상 시장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고 동사는 이들의 데이터 자체를 확보하고 분석할 수 있는 국내 몇 안되는 기업이라고 언급.
▷아울러 목표주가를 상향했으며 이는 탄탄한 본업에 신규사업 모멘텀이 가시화되는 점을 반영해 P/E 목표배수를 기존 30배에서 39배로 올려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7,000원 -> 80,000원[상향]
넷마블
(251270)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부각 전망 분석에 약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4분기부터 공매도 금지로 인한 긍정적 수급, 구조조정 및 신작 통한 흑자전환 기대감에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밝힘. 또한, <나혼렙> 웹툰/미디어 흥행으로 동사의신작 기대감도 컸으며 흥행에도 성공했다고 언급.
▷다만, 대형작의 수가 상반기에 집중되어 있어 신작 기대감만으로는 하반기 주가를 방어하기 어려우며, 흑자전환에 성공했기에 시총 대비 낮은 이익 규모로 멀티플 부담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현 주가에서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하반기 중 서프라이즈가 필요한데, <일곱개의대죄 키우기> 외에 큰 폭의 실적 성장 기대할 수 있는 신작은 부재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중립[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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