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298380) 항암제 빅파마 L/O통한 가치 입증 전망 등에 강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사노피와 뇌투과 플랫폼 적용된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을 2022년 1.3조원 기술이전한 후 임상 1상을 진행중이지만, 이중항체 항암제 는 빅파마 기술이전 및 검증이 부재했던 상황이었다고 밝힘. 다만, 연내 이중항체 항암제 ABL503, ABL103의 빅파마 기술이전 가시성 높아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지난달 I-MAB과 공동개발 중인 ABL111이 BMS의 옵디보, 화학요법에 더해져 위암 1차 치료제 진입을 위한 3제 병용 임상을 개시했다며, ABL503과 ABL103 이중항체 2개가 연내 기술이전을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 이에 따라 빅파마로부터 이중항체 항암제가 첫 검증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2026년 상업화될 것으로 계획 중인 ABL001 담도암 2차 치료제 또한 전세계 Best-in-class 제품으로 기대된다며, 2025년 임상 2/3상 결과 발표 및 FDA로부터 Fast track 지정되어 2026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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