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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테마

2026년 6월 18일 특징 테마

작성자카이로스|작성시간26.06.18|조회수137 목록 댓글 0
MLCC(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수요 기대감 지속 및 日 무라타제작소 주가 강세 영향 등에 상승
▷MLCC 공급 부족이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남에 따라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메리츠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AI(인공지능) 인프라향 수요 확대와 함께 AI 서버용 MLCC인 '47uF MLCC'의 공급 부족이 심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수급 부담이 예상보다 빠르게 스마트폰·PC에 사용되는 다른 고용량 MLCC로까지 확산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이번 AI 인프라 기반의 MLCC 사이클은 2018년 일본 업체들의 전장 중심 제품 믹스 전환 과정에서 발생했던 주문 이동 효과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번 사이클은 AI 서버용 고용량·고전압 MLCC 수요가 동시에 확대되는 상황에서 업계 전반의 공급 부족까지 동반되고 있다며, 과거 대비 더 강한 가격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이날 일본 증시서 세계 MLCC 1위 무라타제작소(+8.10%)는 장중 한때 18% 넘게 급등하기도 하는 등 신고가 행진을 지속. 다만, 최근 랠리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등에장 후반 상승폭을 다소 반납한 채 거래를 마감.

▷한편, 삼성전기는 전일 언론을 통해 1206인치(3.2×1.6mm) 크기에서 정전용량 100마이크로패럿(μF)을 구현한 자동차용 MLCC를 개발하고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힘. 해당 제품은 영하 55도~영상 125도 환경에서 동작하는 X7T 특성과 정격전압 4V를 지원하며, 자동차 전자부품 신뢰성 규격인 AEC-Q200을 충족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한울반도체, 삼화콘덴서, 아바텍, 코칩, 아모텍, 한켐, 삼성전기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테마가 상승.
반도체 대표주(생산)애플, 메모리 값 폭등에 따른 제품가격 인상 소식 속 메모리 업체 가격 협상력 재부각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음.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17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안타깝게도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며, “우리는 막대한 인상분을 완화해 고객이 가격 인상 부담에서 벗어나도록 최선을 다해 왔지만, 더 이상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언급. 이어 쿡 CEO는 IBM부터 컴팩, 애플에 이르기까지 전자제품 기업에서 일하는 동안 이번과 같은 원자재 가격은 본 적이 없다며 “100년에 한 번 있을 법한 대홍수”라고 언급하면서, “40년 넘게 어떤 분야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은 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음.

▷애플이 메모리와 저장장치 가격 급등을 이유로 제품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 이후 메모리 업체의 가격 협상력이 다시 부각되고 있음. 특히,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생산능력이 집중되면서 범용 D 램과 낸드플래시 공급 여력도 빠듯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을 179조원, 영업이익을 92조원으로 전망했음. 이와 관련, D램 평균판매가격(ASP)이 기존 예상치를 웃돌고 있으며, 서버와 PC용 D램 가격 흐름이 견조한 가운데 LPDDR 가격 상승폭도 예상보다 크다고 분석했음.

▷SK하이닉스는 언론을 통해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E) 12단 샘플을 주요 고객사들에 공급했다고 밝힘. 이번 신제품은 전작인 HBM4 대비 성능과 전력 효율을 모두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특징으로, 핀당 최대 16Gbps(초당 기가비트)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구현하고 에너지 효율을 20% 이상 개선해 AI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데이터 처리 성능을 대폭 높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매파적 금리 인상 시사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38%) 상승 마감. 암 홀딩스(+5.69%)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4.35%), 브로드컴(+4.30%),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3.90%), 인텔(+3.4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20%), AMD(+1.02%) 등이 상승 마감.

▷이에 금 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신규 대형 원전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부지 선정 소식 등 에 일부 관련주 상승
▷신규 대형 원전 2기와 국내 첫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 건설 부지로 경북 영덕군과 부산 기장군이 각각 선정됐음. 한국수력원자력은 신규원전 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전일 회의를 열고 총 2.8GW(기가와트) 규모의 대형 원전 2기 건설 부지로 영덕군 영덕읍 석리·노물리·매정리와 축산면 경정리 일원을 선정했다고 밝힘. 0.7GW 규모 SMR 1기 건설 부지로는 기장군 기장읍 일원을 선정. 신규 원전 부지가 선정된 것은 2011년 강원 삼척(대진원전)과 영덕군(천지원전) 후보지 선정 후 약 15년 만으로 이번에 선정된 영덕군 부지는 2012년 천지원전 예정구역으로 지정·고시됐지만, 2017년 문재인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계획을 백지화하겠다고 밝힌 후 건설이 무산된 바 있음.

▷또한, 지난밤 뉴욕증시서 뉴스케일파워(+4.55%), 오클로(+2.38%),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5.41%) 등 美 원전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서전기전, 한신기계, 강원에너지, 한전기술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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