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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테마동향

작성자카이로스|작성시간24.04.15|조회수176 목록 댓글 0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전선, LPG(액화석유가스), 윤활유, 비철금속,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도시가스, 해운, 사료, 정유, 자원개발, 셰일가스(Shale Gas) 등...
약세 테마골판지 제조, 제대혈,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NI(네트워크통합), 온디바이스 AI,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AI 챗봇(챗GPT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뉴로모픽 반도체, CCTV&DVR, 마이크로 LED, 초전도체,콜드체인(저온 유통), 웹툰,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시스템반도체,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정유/ LPG/ 해운/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등이란-이스라엘 보복공습,중동 긴장 고조 등에 상승
▷이란과 이스라엘 간 보복 공습이 이어지며 중동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부각되며 해상운송 차질, 유가 급등 우려가 커지고 있음. 4월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이란, 이스라엘 공격 임박 소식 등에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64달러(+0.75%) 상승한 85.66달러에 거래를 마감.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확전을 가정해도 실제 글로벌 원유 시장의 영향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다만, 이란-이스라엘과 관련된 중동 리스크는 유가의 상방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그 이면에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 이란-이스라엘 간 갈등 격화 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을 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만약 봉쇄가 발생할 경우 심각한 공급 차질과 유가 급등이 나타날 것으로 분석.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4/13, 이란은 이스라엘의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 공격(4/1 현지시간)에 대한 보복으로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래 처음으로 이스라엘 영토에 대한 직접적인 공습을 단행했다며, 양국간 직접적인 충돌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지정학적 긴장이 크게 고조됐다고 분석.

▷다만, 이스라엘과 동맹국들이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드론 170기, 순항미사일 30기, 탄도미사일 120기) 공격을 대부분(99%) 방어해내면서 이스라엘의 피해는 제한적이었다고 밝힘. 아울러 이번 이란의 공습은 확전을 피하기 위해 사전에 철저히 계산된 것으로 판단되며 공습 이후에도 이란은 확전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언급. 이에 이스라엘 이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보복 형태는 소극적 보복을 넘어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S-Oil,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극동유화 등 정유/LPG/도시가스/윤활유 등 에너지 관련 테마와 흥아해운, 대한해운 등 해운, 스페코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등이 상승. 반면, 유가 급등 우려 속 티웨이홀딩스, 진에어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는 하락.
전선/ 전력설비전력설비 업황 호조 및 구리 가격 상승세지속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력기계 호황은 미국 교체사이클에서 시작해 IRA 법안 등에 따른 리쇼어링 공장 투자, AI 및 데이터센터와 테크기업들의 전력소모 증가 기대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밝힘. 미국 경기호황이 1950~80년대에 만들어진 미국 전력망에 대한 교체의 당위성을 높이고 있으며, 중동도 유가 회복에 따라 미뤄졌던 투자들이 확대되고일부 지역의 전쟁 재건 기대감도 여전하다고 설명. 이어 최근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지만, 향후 6개월 사이 업황의 피크아웃이 온다고 단언할 수 없어 오버슈팅이라 판단하지 않는다고 언급.

▷아울러 구리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주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구리 가격은 이달 들어 15개월 만에 최고치인 파운드당 4.3달러를 기록한 후 4.2달러 수준에 거래되고 있음. 업계에서는 구리 가격 상승 흐름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며, AI, 전기차 확산에 따른 수요 증가 영향이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KBI메탈, 대원전선, LS, 제일전기공업, 세명전기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비철금속미국·영국, 러시아산 알루미늄·구리·니켈 수입/유통 금지 소식 및 구리 가격 상승세 지속 등에 상승
▷미국 재무부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과 영국 정부의 공동 조치로 시카고상업거래소(CME)와 런던금속거래소(LME)가 러시아산 알루미늄, 구리, 니켈 신규 생산(4월13일 이후 생산) 물량을 취급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발표.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산 알루미늄·구리·니켈에 대해 자국으로의 수입을 각각 금지했음. 러시아는 전세계 알루미늄의 5%, 구리의 4%, 니켈의 6%를 각각 생산하고 있어 이번 조치로 인해 런던금속거래소 등이 러시아가 새롭게 생산한 알루미늄, 구리, 니켈을 받아들일 수 없게 되면서 러시아산 알루미늄 등의 국제 유통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

▷이와 관련,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은 "우리의 파트너인 영국과의 공조 하에 이뤄지는 핵심 광물에 대한 새로운 제재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잔인한 전쟁을 계속하는 데 쓸 러시아의 재정 수입을 계속 겨냥할 것"이라고 취지를 밝힘. 이어 "이번 조치는 정밀하고, 책임있게 시행함으로써 원치않는 파급효과로부터 우리 파트너와 동맹들을 보호해가면서 러시아의 수입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언급.

▷중국 등 원산지 광산 업체들의 감산, 인공지능(AI) 확산,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북미 노후 인프라 교체 수요 등으로 구리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금은 매력적인 자산이지만 물가, 비트코인 열풍에 따른 수요 이탈 우려가 있다며, 산업용 수요가 높은 은, 구리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이구산업, 피제이메탈, 조일알미늄, 남선알미늄, 국일신동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은행美 은행주 하락 및 중동 확전으로 커지는 매크로 불안 우려 전망 등에 하락
▷미국 주요 은행주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은행의 핵심 수입원인 이자수익이 정점을 찍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지난 주말 美 대형 은행주 주가가 일제히 하락. 씨티그룹(-1.70%)과 JP모건체이스(-6.47%), 웰스파고(-0.39%)의 1분기 영업수익과 주당순이익(EPS)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순이자 이익이 예상을 밑돌았음. 시장에서는 고금리 최대 수혜주인 대형 은행들 조차 금리 압박에 직면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아울러 하나증권은 중동 확전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및 매크로 지표 불안은 은행주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킬 수 있는또다른 요인이라고 분석. 특히, 원/달러 환율 추이가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환율이 급등하는 양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외국인 자금 이탈과 은행 자본비율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어 수급 측면 및 주주환원 기대 측면에서 이를 주의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힘.여기에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글로벌 장기국채 금리가 하락할 경우에도 은행주 센티멘트 약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JB금융지주, KB금융, 기업은행 등 은행 테마가 하락.
기술주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속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등에 하락
▷이란이 보복을 약속한 지 2주 만에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개시했음.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를 전면 공격한 것은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 이후 최초라는 점에서중동 전역에서 긴장이 크게 고조되고 있음. 주말간 이란은 이스라엘을 향해 순항 탄도미사일과 드론 공습을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이란이 이스라엘에 발사한 미사일과 드론은 총 200대로 전해짐. 또한, 이란의 보복 공습에 맞춰 이스라엘과 오랜 기간 분쟁 중인 레바논 레즈볼라와 예멘 후티 반군도 공격에 가세했음. 레바논 헤즈볼라는 골란고원에 있는 이스라엘 국방군(IDF) 방공본부 기지를 향해 로켓 수십 발을 발사했다고 주장.

▷외신에 따르면, 이란의 보복 공습에 따른 중동 전운이 고조되는 가운데, 확전 여부의 열쇠를 쥔 이스라엘이 이르면 15일( 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대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속 인플레이션 우려도 재부각되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는 모습. 석유수출국기구(OPEC) 내에 세번째로 큰 산유국인 이란의 전쟁 참여로 원유 공급이 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유가가 상승하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음. 지난 주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64달러(+0.75%) 상승한 85.66달러에 거래 마감.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가온칩스, 넥스트칩, 사피엔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 및 삼성에스디에스, 삼성SDI,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IT 대표주 등의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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