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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 국내 첫 초소형군집위성 '제2의 스페이스X' 1호 발사ㆍ교신 성공…민간우주 지상국 최대 수혜주↑

작성자카이로스|작성시간24.04.24|조회수159 목록 댓글 0

컨텍, 국내 첫 초소형군집위성 '제2의 스페이스X' 1호 발사ㆍ교신 성공…민간우주 지상국 최대 수혜주↑

컨텍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초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국가안보 확보, 재난 대응 등 한반도 정밀 감시용으로 양산된 초소형 군집위성이 발사에 성공해 궤도에 진입, 지상국과의 교신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컨텍은 국내 최초 민간 우주지상국을 구축했다. 현재 글로벌 지상국 서비스인 GSaaS 네트워크 솔루션 서비스를 영위 중에 있다.

24일 주식시장과 ICT업계에 따르면 KAIST가 개발한 국내 최초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인 '네온샛 1호'를 발사해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총 11기로 구성될 예정인 초소형 군집위성은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감시하고 국가안보와 재난ㆍ재해에 대응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네온샛은 '제2의 스페이스X'로 불리는 민간 로켓기업 로캣랩의 일렉트론 발사체에 실렸다. 국내 위성이 로켓랩을 이용하는 첫 사례다.

네온샛은 100㎏ 이하 경량으로 설계됐다. 저전력ㆍ저비용 개념이 적용되고 3 년 임무수명을 고려한 상용부품을 사용해 비용을 크게 낮췄다. 또한 KAIST와 함께 산업체 참여를 확대해 민간기업 기술 역량도 높였다. 위성은 지상 500㎞ 궤도에서 흑백으로는 1m 크기, 컬러로는 4m 크기 물체를 분간할 수 있는 광학카메라를 장착했다.

업계 관게자는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 성공은 한반도 상시 감찰을 위한 우주자산을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관측을 넘어 고차원 위성으로 통하는통신 위성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야 진정한 위성 운용의 자주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소형급 지구관측용 실용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1호'가 이날 오전 11시 57분(현지시간 오후 2시 57분)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있는 지상국과 교신에성공했다고 밝히면서 오후 4시 30분경 정상작동 확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최초로 민간 우주지상국을 구축하고 글로벌 지상국 서비스인 GSaaS 네트워크 솔루션 서비스를 하고 있는 컨텍이 수혜주로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컨텍은 2020년 12 개의 위성을 서비스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1년 40개, 2022년 63개를 거쳐 올해 1월 기준 100개까지 위성수를 확장해 GSaaS 네트워크 솔루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 스웨덴, 아일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9개 국가에 10개 지상국을 가동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에서 초단파(VHF), 극초단파(UHF), S밴드(2~4㎓), X밴드(8~12㎓) 등 광범위한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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