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미용기기, 강관업체(Steel pipe), 해운, 남-북-러 가스관사업, 백화점, 철강 중소형, 웹툰, 초전도체, 피팅(관이음쇠)/밸브, 도시가스, 의료AI, 의료기기, 화장품, 창투사, 전자결제(전자화폐), 면세점, 양자암호, 수자원(양적/질적개선), 전선, 소매유통,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출산장려정책, 니켈, 백신여권, 보톡스(보툴리눔톡신), 게임,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등... |
약세 테마 | 육계, HBM(고대역폭메모리), 유리 기판,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카지노,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반도체 장비, 뉴로모픽 반도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LED장비, 인터넷 대표주, 3D 프린터, 스마트카(SMART CAR), 광고, 여행, 온디바이스 AI, 폴더블폰, 제대혈, 화학섬유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중국 소비 관련주 | 中 관광객 회복세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원화 약세에 중국 연휴가 겹치면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늘고 있으며, 주요 면세점 업체들은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짐. 롯데면세점은 지난 7일 크루즈를 타고 입국한 중국 단체 관광객(유커) 4천명이 명동 본점을 방문해 쇼핑했다고 밝혔으며,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4천명 이상 중국 인센티브단체 관광객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임. 신라면세점은 중국 최대 여행정보 및 생활정보 리뷰 플랫폼 ‘메이투안·따종디엔핑’과 전략적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특히, 업계에서는 최근 ‘원화 약세’ 흐름에 앞으로 중국 유커(단체 관광객)의 방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1위안당 원화는 지난해 7월 175.5원 수준에서 계속 오르다 올해 4월 이후로는 190원선에서 등락하고 있으며, 그만큼 위안화 대비 원화가 점점 더 싸지고 있는 것이고, 중국인들 입장에서는 한국을 찾아 소비를 할이유가 생기는 것임. ▷이 같은 소식에 신세계, 글로벌텍스프리 등 면세점, 클래시스, 삐아, 뷰티스킨 등 화장품, 티웨이홀딩스, 에어부산, 대한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등 중국 소비 관련주가 상승. | |
의료AI/ 의료기기 | 삼성메디슨, 프랑스 AI 의료기기 스타트업 인수 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 의료기기 자회사 삼성메디슨이 프랑스의 초음파 AI 의료기기 스타트업 소니오 지분 100%를 1,265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2020년 설립된 소니오는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한 회사로 거래는 다음달 최종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삼성메디슨이 지난해 영업이익보다 많은 자금을 투자해 AI 기술 투자에 나서면서 삼성의 의료기기 사업이다시 한번 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음. ▷한편, 인공지능(AI) 연구 기업 구글 딥마인드가 약물을 설계하고 더욱 효과적인 질병 치료를 돕는 AI 모델 '알파폴드3'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짐.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는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구글 딥마인드는 AI를 활용해 생물학 연구의 지평을 넓혀왔고 알파폴드3는 이러한 노력의 가장 최신 단계"라며 "향후 수년 내 AI가 처음 설계한 약이 환자에게 투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딥노이드, 제이엘케이, 뷰노, 비스토스, 클래시스, 리메드, 윈텍 등 의료AI/의료기기 테마가 상승. 한편, 클래시스는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출산장려정책 | 尹 대통령,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추진 발언 등에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저출생 고령화를 대비하는 기획 부처인 가칭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겠다고 밝힘. ▷尹 대통령은 "국가 비상사태라고 할 수 있는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국가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더 자유롭고 충분하게 쓸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따른 기업의 부담은 정부가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언급. 이어 "저출생대응기획부 장관이 사회부총리를 맡도록 해서, 교육, 노동, 복지를아우르는 정책을 수립하고, 단순한 복지정책 차원을 넘어 국가 아젠다가 되도록 하겠다"며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에 대한 국회의 적극적 협력을 요청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아가방컴퍼니, 꿈비, 삼성출판사, 토박스코리아 등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 |
일부 철강/전기차/2차전지 등 | 美 바이든 정부, 中 철강·전기차 등 주요 산업 관세 검토 소식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美 정부가 중국산 제품의 저가 물량 공세가 미국 제조업에 위협이 된다고 보고 대응 방안을 고심 중이라고 전해짐. 바이든 정부는 철강이나 전기차 등 값싼 중국 제품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을 통해 육성하고 있는 미국 산업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입장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제품에 부과한 관세를 검토하고 있고, 전략적 산업에서 중국산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 인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바이든 정부 당국자들은 중국 정부가 지난 수십년간 해 온 것처럼 주요 산업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외국 경쟁사를 파산으로 내몰기 위해 자국 기업을 계획적으로 지원한다고 보고 있으며, 중국 제품의 생산·가격 정보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중국 정부 의 보조금을 받는 제품의 수입을 막거나 줄이려고하고 있음. 이와 관련, 지나 러몬도 미 상무부 장관은 美 하원 세입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중국 견제를 미국 통상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규정했음. 이어 러몬도 장관은 "중국이 첨단 기술을 확보하지 않도록 우리가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중국산 커넥티드 차량 수입 금지를 포함한 조치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하이스틸, 신스틸, 금강철강, 대동스틸, 문배철강, 아주스틸, 포스코스틸리온 등 철강 중소형 및 일부 철강 주요종목, 강관업체 테마, 엔켐, 삼화전기, 동아화성, 트루윈, 알멕, 동화기업, 동원시스템즈 등일부 전기차 및 일부 2차전지 테마도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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