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 서원, 이구산업, 국일신동, 피제이메탈, 황금에스티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또한, LS에코에너지, KBI메탈, LS, 효성중
작성자카이로스작성시간24.05.20조회수211 목록 댓글 0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전선, 자원개발, 비철금속, 종합상사, 마리화나(대마), 니켈, 윤활유, LPG(액화석유가스), 그래핀, 전력설비, 제4이동통신,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수산, 해운, 석유화학, NI(네트워크통합), 자동차 대표주, 희귀금속(희토류등), 은행, 정유, 핵융합에너지, 도시가스,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원자력발전 등... |
약세 테마 | 줄기세포, 뉴로모픽 반도체, 콜드체인(저온 유통), 비만치료제, 페인트,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유리 기판, 탈모 치료, 시스템반도체, 유전자 치료제/분석, 반도체 재료/부품,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마이크로바이옴, 통신장비, 보안주(정보), 캐릭터상품,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증강현실(AR), 탄소나노튜브(CNT),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온디바이스 AI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저PBR 관련주 | 금감원, 거래소 등 공동으로 뉴욕에서 밸류업 세일즈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16일 '기업 밸류업 정책' 등 'K-금융(K-Finance)' 홍보를 위해 뉴욕에 방문했음. 이번 행사에서 이복현 금감원장은 "한국 금융시스템이 손실 흡수능력을 확충해 전권역 모두 충분한 위기 대응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금융산업의 높은 건전성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경제 체질을 개선 중"이라고 밝힘. 이어 "한국 정부와 금융당국은 기업의 성장 지원과 국민의 자산증식을 위해 국내 자본시장의 선진화 정책을 차질없이 지속 추진 중"이라면서 "한국의 정책적 노력이 글로벌 투자자의 투자 확대뿐만 아니라, 외국 금융기관의 국내 진입 및 국내 금융기관의 해외진출과도 시너지를 내는 충분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정은보 이사장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목표로 '한국 자본시장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 해소'를 제시하면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확정, 밸류업 통합페이지 개설, 밸류업 지수 개발 등주요 추진 계획을 공유했음. 정 이사장은 "밸류업 프로그램의 성공을 위해서는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 투자자들의 적극적 관심, 거래소와유관기관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한국거래소도 밸류업 프로그램이 한국 자본시장의 장기적인 기업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긴 호흡을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밝힘. ▷한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공매도와 관련해 "밸류업을 하자는 정부와 당국이 공매도를 금지하면 안 된다는 시장 인식에 공감하고 있다"며 "6월 하순 전에 공매도 재개 여부에 대해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현대해상, 코리안리, 한양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삼성생명, LS, 아모레G 은행/손해보험/생명보험/증권/지주사 등 저PBR 관련주가 상승. | |
비철금속/ 전선/ 전력설비 | 구리 가격 상승세 지속 등에 상승 |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 등에 따르면, 구리 가격은 t당 1만668달러로 2022년3월의 최고가 1만674달러에 근접했으며,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구리 선물(7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17달러(+3.48%) 오른 파운드당 5.05달러에 거래를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미국과 중국에서 구리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공급이 제한되면서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구리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최근 골드만삭스는 연말 구리 가격 목표치를 1만달러에서 1만2,00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내년 평균 구리 가격 전망치는 1만5,000달러로 전망하고있음. 또한, NH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광산 공급 차질, 중국 제련소 감산 등에 힘입어 상승 랠리를 전개해온 구리 가격이 톤당 1만달러를 돌파했다며, 구리 시장에 대한 장기 낙관론을 유지해 향후 12 개월 가격 예상 범위는 9000~1만2,000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아울러 투기적 수요까지 겹치며 최근 가격이 급등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지난 1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시장의 구리선물가격 하락을 예측한 트레이더들이 구리를 대거 공매도(숏베팅)했다가 예상치 못하게 값이 오르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급히 구리를 매수( 숏커버)하면서 가격을 더 밀어 올렸다고 전해짐. 이베스트투자증권도 보고서를 통해 일각에서는 그간 COMEX 가격의 프리미엄 상황을 이용한거래소 간 차익거래 포지션을 보유했던 트레이딩 회사들의 숏포지션(매도) 커버로 인한 가격 급등으로 추정하기도 한다고 설명. ▷이같은 소식 속 대창, 서원, 이구산업, 국일신동, 피제이메탈, 황금에스티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또한, LS에코에너지, KBI메탈, LS, 효성중공업, 제룡전기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도 상승. | |
해운 |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20개월 만에 2,500선 돌파 소식 등에 상승 |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지난 17일 기준 전주보다 214.97포인트(9.32%) 상승한 2,520.76으로 집계됐음. 3월29일(1,730.98) 이후 6주 연속 상승세로 2,500선을 돌파한 것은 2022년9월9일(2,562.12) 이후 20개월 만에 처음임. 홍해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물동량이 늘면서 해운 운임이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SCFI는 지난해 12월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를 지나는 선박을 공격하기 시작한 이후 급등했으며, 글로벌 해운사들은 수에즈 운하 통과 항로 대신 희망봉으로 항로를 우회해 왔음. 또한, 희망봉 우회에 따른 선복 공급 부족뿐만 아니라 컨테이너 수요가 증가한 것도 운임 상승 요인으로 꼽히고 있음. HMM은 전통적인 비수기인 1분기에 매출 2조3,299억원을 기록으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 영업이익은 4,070억원으로 33% 증가했음. ▷한편, HMM의 매각 협상이 최종 불발된 후 3개월이 흐른 가운데, 해운업 비수기임에도 예상밖 호실적을 내며 재매각 시점이 앞당겨질 것이란 기대감도 시장에서 부각. ▷이 같은 소식 속 HMM, 팬오션, 흥아해운 등 일부 해운 테마가 상승. |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인도 시장의 성장 잠재력 기대감 및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 재부각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인도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기대된다고 밝힘.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인도 IPO를 추진할 것이며 인도 법인의 연결 EPS 비중은 7.7%, 지분 매각으로 인한 EPS 희석 효과는 1~2%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이를 대가로 3조원 이상의 현금과 약 30~40조원 규모의상장 유가증권을 보유하게 된다고 설명. ▷아울러 부품사에게 인도는 제 2의 중국이라고 언급. 인도 시장은 소수의 차종을 대량 생산하기 때문에 부품 표준화율이 높고 제조 원가가 낮아 높은 수익성을 올릴 수 있는 시장이라고 설명. 2023년 현대모비스의 모듈 사업부는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인도 모듈 법인의 순이익률은 8.4%를 기록했고 HL만도와 한온시스템은 2023년 연결 순이익의 42%, 41%가 인도 시장에서 발생하였다고 언급. ▷한편,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가 지난 16일 뉴욕 콘래드다운타운호텔에서 '인베스트 K-파이낸스'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 가운데, 시장에서 저PBR 관련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 등도 부각. 이복현 금감원장은 "배당소득에 대한 적절한 인센티브,법인세 감면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정부에서 검토 중"이라고 설명.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목표로 '한국 자본시장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 해소'를 제시하면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확정, 밸류업 통합페이지 개설, 밸류업 지수 개발 등 주요 추진 계획을 공유.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HL만도, 기아, 현대모비스, 코리아에프티, 케이피에프, 알맥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테마가 상승. | |
석유화학 | 中 경기 부양 기대감 속 업황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 침체에 화학 제품 수요 위축 등에 부 진한 흐름을 지속했던 화학 기업들의 업황이 바닥을 찍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는 전망이 제기. 올해 1분기 긍정적 래깅 효과로 제품 합산 스프레드도 전 분기대비 10% 가량 상승한 가운데, 중국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 3월부터 두 달째 5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중국내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중국 정부는 최근 디플레이션을 타개하기 위해 이달 1조 위안(190조원) 규모의 초장기 국채를 발행해 경기부양에 나섰음. ▷아울러 중국 정부가 내수 시장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이구환신’ 정책도 실적에 도움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음. 하나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중국 이구환신 등을 고려하면 화학업종이 정유·태양광보다 모멘텀상 유리하다며, 중국 중심의 타이어 수요 회복세로 공급 부담이 적은 합성고무·천연고무·타이어코드 등이 수요 회복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효성화학, 코오롱인더,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 스 | 국제유가 강세 영향, 이란 대통령 탑승 헬기 추락 사고 소식 등에 상승 |
▷지난 주말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中 산업생산 호조 영향 등에 상승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83달러(+1.05%) 상승한 80.06달러에 거래 마감.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17일 中 4월 산업생산이 전년동월대비 6.7%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전달(4.5%) 및 시장예상치를 상회한 수치임. 원유시장은 중국의 경제지표가 크게 나쁘지 않아 원유 수요가 탄탄하게 유지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음. 아울러 달러인덱스가 약세를 보인 점도 국제유가에 상방압력을 가했음. ▷한편, 외신에 따르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탑승한 헬기가 현지시간으로 19일 오후 추락한 것으로 전해짐. 현지에서 수색중인 튀르키예 드론이 이란 대통령 헬기 잔해 추정 열원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당시 헬기에는 이란 라이시 대통령을 포함해 당국자 3명과 승무원 등 총 9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S-Oil, GS, SK이노베이션,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지에스이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체코 신규 원전 수주전서 한국 우위 소식 등에 상승 |
▷체코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국이 30조원 규모의 체코 두코바니·테믈린 신규 원전 수주전에서 맞수인 프랑스에 앞서 있다고 전해짐. 체코의 ‘경제저널(Ekonomicky Denik)’은 지난 16 일(현지 시간)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덤핑에 가까운 가격으로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한 한국수력원자력의 승리 가능성을 조금더 높게 보고 있다고 전했음.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 등으로 구성된 ‘팀코리아’의 최고 강점인 ‘온타임 온버짓(On time On budget·정해진 예산으로 적기 시공)’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또한,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현지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며, 한국이 체코 원전을 수주하면 증기터빈 등 2차 계통 주기기는 두산스코다파워가 맡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에 업계에선 한국이 아직 유럽에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한 경험이 없다며, 체코 입찰에서의 승리는 슬로바키아, 폴란드, 스웨덴, 튀르키예에서 추가 수주를 따내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보성파워텍, 우진엔텍, 서전기전, 에너토크, 지투파워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한편, 보성파워텍은 AI발 전력인프라 확대 수혜 분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
태양광에너지 | 美 정부, 中 태양광 규제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이 태양광 양면 패널에 대해 적용했던 통상법 201조 상 긴급수입제한(세이프가드) 조치 예외 조항을 삭제할 방침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국내 태양광 업계의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음.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영역은 현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적용을 받는데 전기차 등 다른 IRA 적용 영역에선 중국 기업이 세액공제를 받지 못해 시장 진입에 난항을 겪는 반면, 태양광은 그렇지 않았다고 전해짐. ▷이에 관세도 배로 올리며 중국산을 본격 배제하겠다는 방침으로 기대되는 부분은공급 과잉으로 급락했던 판가 회복으로 저가 공세로 기를 펴지 못했던 국내 태양광 기업의 사업 여건이 개선될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솔루션, SDN, 매커스, 파루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한편, 캐리는 언론을 통해 스리랑카 청소년체육부 및 국영엔지니어링 공사와 지난 19일 스리랑카 정부 태양광 전력 시스템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 |
페인트 | 공정위, '라돈 차단' 허위광고 페인트업체 6개사에 시정명령 소식에 하락 |
▷전일 공정위는 노루페인트와 삼화페인트공업, 참길, 현일, 퓨어하임, 칼리코 등 6개 페인트 사업자의 부당 표시·광고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밝힘. 이들 업체는 순&수 라돈가드(노루페인트), 인플러스 라돈가드(삼화페인트공업), 액티바707(참길), 나노클린(현일), 라돈세이프(퓨어하임), 코팅엔(칼리코) 등 제품을 판매하면서 객관적인 근거 없이 자신들의 제품에 라돈 저감 효과가 있다고 홍보했으며, 일부 업체들은 적합하지 않은 자체 시험성적서를 제시하거나, '공인 기관 시험 의뢰 결과'라는 허위 문구를 사용해 제품을 홍보하기도했음. ▷그러나 국립환경과학원 시험 결과 해당 제품들은 라돈 저감 효과가 전혀 없거나 표시·광고상의 수치보다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공정위는 이들 업체의 허위·과장 광고로 인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 선택이 방해되고, 공정한 거래 질서가 저해됐다고 보고 제재를 결정. ▷이 같은 소식 속 삼화페인트, 노루페인트, 조광페인트 등 페인트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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