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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테마 자료실

빙그레, 롯데웰푸드, 파세코, 신일전자, 해태제과식품, 크라운제과, 동서 등 여름/음식료업종 테마

작성자카이로스|작성시간24.06.10|조회수128 목록 댓글 0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여름/ 음식료업종글로벌 K-푸드 인기 지속 및 때이른 폭염 예보 등에 상승
▷불닭볶음면, 만두, 냉동김밥 등 글로벌 K-푸드 인기가 지속되며, 국내 기업들의 실적도 우상향하고 있는 가운데, 예년보다 폭염이 빨리 찾아오면서 관련 기업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시작될 전망임. 대구 등 남부 내륙 지역은 최고기온이 33~34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음.평년(1991~2020년 평균) 6월 초·중순 최고 기온은 25~29도였음. 기상청은 전일 예보에서 이날부터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고 체감온도도 31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야외 활동 시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빙그레, 롯데웰푸드, 파세코, 신일전자, 해태제과식품, 크라운제과, 동서 등 여름/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및 테러한반도 긴장 고조 속 상승
▷북한이대남 오물 풍선 추정 물체를 재차 살포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전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며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 재개에 즉각대응했음. 대통령실은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어 우리 국민의 불안과 사회의 혼란을 야기하려는 어떤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며, 우리가 취하는 조치들은 북한 정권에는감내하기 힘들지라도, 북한의 군과 주민들에게는 빛과 희망의 소식을 전해줄 것이라고 강조했음.

▷우리 군이 북한의 '오물풍선'에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6년 만에 재개하자, 북한은 '새로운 대응'을 언급하며 위협에 나섰음.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전일 저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배포한 담화에서 "만약 한국이 국경 너머로 삐라(대북전단) 살포 행위와 확성기 방송 도발을 병행해 나선다면 의심할 바없이 새로운 우리의 대응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빅텍, 스페코, 한컴라이프케어, 휴니드, 퍼스텍, LIG넥스원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美 원전 설비용량 확대 추진, 체코·영국 등 원전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지난 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엄청난 전력량을 감당하기 위해 2050년까지 원자력발전소 설비 용량을 최소 3배 이상 늘릴 예정. 제니퍼 그랜홈 美 에너지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조지아주 웨인즈버러에 있는 보글 원전 4호기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이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려면 원전 설비용량을 최소한 3배로 늘려야 한다"며 "이제 2GW(보글 3호기·4호기)를 확보했으니 198GW만 더 추가하면 된다"고밝힘.

▷또한, 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 완전 폐기 선언과 함께 추가 원전 건설 계획을 밝히면서 해외 원전 수출에도 청신호카 켜졌다고 전해짐. 최근 정부가 내놓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초안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서 급증하는전력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형 원전 3기와 소형모듈원전(SMR) 1기 등 4기의 신규 원전 건설을 정부에 제안한 가운데, 특히, 이르면 이달 30조원 규모의 체코 원전 수주 결과가 나올 전망이어서 한국의 수주전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추가원전 건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영국도 공략 가능한 시장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 중인 영국 원전 기업단이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국내 원전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비에이치아이, 효성중공업, 에너토크, 보성파워텍, 우진엔텍,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기술주美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5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한 가운데, 알파벳A(-1.28%),엔비디아(-0.09%), 메타(-0.16%), 넷플릭스(-1.09%), 마이크로소프트(-0.16%), 아마존(-0.38%) 등 美 대형 기술주들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음.

▷지난 주말 美 노동부가 발표한 5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이 27만2,000명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집계한 시장 예상치 19만명 증가를 큰 폭으로 웃돌았음. 실업률은 4.0%로 전월치이자 시장 예상치였던 3.9%를 넘어섰음. 실업률이 높아졌음에도 여전히 견조한 고용 지표에 Fed의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은 약화됐음. 이에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던 JP모건체이스와 씨티그룹은 비농업 고용 지표를 확인한 후 각각 11월, 9월로 인하 시기전망을 수정한 가운데, 美 국채금리도 급등세를 기록했음.

▷이같은 소식 속 NAVER, 카카오, 삼성에스디에스, 삼성SDI, 삼성전자, 유진테크, 주성엔지니어링, 저스템 등 인터넷/IT 대표주, 반도체 대표주( 생산) 등 기술/성장 관련 테마가 하락.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공정위, 확률형 아이템 조작 의혹 조사 진행 소식 등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상위 13곳 게임사 중 카카오게임즈·더블유게임즈·펄어비스를 제외한 모든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치를 받았거나 조사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짐. 확률형 아이템 고지 문제와 ‘슈퍼 계정’ 의혹에 게임업계가 공정위의 집중포화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2023년 매출액 기준 상위 13개 게임사 중 넥슨·넷마블 등 2곳에 대해 공정위가 기조치했고, 크래프톤·엔 씨소프트·컴투스·그라비티·위메이드·네오위즈홀딩스·네오위즈·웹진 등 8곳에 대해선 최근 현장조사를 진행한 이후 조사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116억원 과징금 철퇴를 맞았던 넥슨의 공정위 상대 취소소송은 이런 유형 사건의 선례이기에 내부에서도 주목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서울고등법원 제6-3행정부에 배당돼 재판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에 금일 넷마블, 엔씨소프트, 컴투스, 위메이드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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