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핵심테마 자료실

케이씨에스, 엑스게이트, 피피아이, 아이윈플러스 등 양자암호 테마

작성자상 한 가s|작성시간24.06.19|조회수128 목록 댓글 0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반도체 관련주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및 엔비디아 시가총액 1위 등극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소매 판매 부진 속 Fed 금리 인하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한 가운데, 금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강세 마감. 지수는전 거래일 대비 77.03(+1.35%) 상승한 5,765.12를 기록. 엔비디아(+3.56%), 마이크론테크놀로지(+3.80%) 등이 상승 마감. 특히, 엔비디아가종가 기준 시가총액 3조3,350억 달러 수준을 기록하며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섰음.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최대 기술주 상장지수펀드(ETF)가 애플의 비중을 줄이고 엔비디아의 비중을 대폭 늘렸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솔리다임(SK하이닉스)으로의 엔터프라이즈 SSD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메모리현물가격의 인상이 임박했다고 언급. 삼성전자의 컨벤셔널 생산능력과 수익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레거시 반도체 수요 개선과 미국의 대중 정책에 대한 반사 수혜 등으로 국내 유일의 레거시 파운드리인 DB하이텍도 적절한 매수시기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덕산테코피아, 디아이, 자람테크놀로지, 고영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한편, SK하이닉스는 HBM 경쟁우위 효과 지속 및 2분기 호실적 전망도 지속.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전기차 현대차-LG그룹 전기차 협력 확대 및 현대차 인도법인 IPO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전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LG마그나와 전기차 모터 공급 확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LG마그나는 LG전자와 캐나다 자동차 부품회사 마그나가 세운 합작회사로 구동모터, 전력변환 장치, 통합시스템 등 파워트레인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데 현대차그룹은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SUV)인 EV9에 LG마그나 모터를 처음으로 탑재한 데 이어 다른 전기차로 적용 폭을 늘리겠다는 계획임.

▷모터뿐 아니라 전기차핵심 부품인 배터리 협력도 더욱 공고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달 양산에 들어가는 기아 보급형 전기차 EV3에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합작해 만든 인도네시아산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며,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도 LG이노텍과 현대차 부품 계열사인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의 눈’으로 불리는 라이다에 대한 공동 특허를 3건 출원 중이라고 전해짐.

▷현대차 인도법인 IPO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현대차는 최근 인도 현지 종속회사인 HYUNDAI MOTOR INDIA LIMITED 를 인도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에 IPO 관련 예비서류인 DRHP(Draft Red Herring Prospectus)를 제출했음. 최종 상장 여부는 시장 상황 또는 사전 수요 예측 결과 등에 따라 결정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차, 기아, HL만도, 삼기, 대성파인텍,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전기차 테마가 상승.
전력설비/ 전선전력망확충특별법 1호 법안 발의 기대감 지속 및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 전망 등에상승
▷전력망확충특별법 1호 법안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국민의힘 에너지특별위원회는최근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정부 관계부처, 유관기관과 전력망 확충 특별법을 논의했음. 김성원 특위 위원장은 "전력망 부족으로 인해 첨단 산업단지에 필요한 전력이 제때 공급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며, "국민의힘 에너지특위는 특위 차원의 제1호 법안으로서 전력망 확충 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하고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언급. 또한 전일 국민의힘 에너지특위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전력망 조기 구축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아울러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있는 가운데, 전력수요 역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는 "앞으로 전 원전본부의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태세 및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준비 상태를 추가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힘.

▷인공지능(AI) 활성화와 데이터센터 관련 전력 수요 폭증, 노후 전력설비 교체 수요 등에 따른 이례적 특수가 전선 및 전력 업체들의 수주 호황으로 이어지고 있음. 대한전선은 전일 최근 미국에서 총 1,300억원 규모 전력망 프로젝트 3건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효성중공업도 이달초 모잠비크 국영 전력청 EDM과 428억원 규모 전력기기 공급·변전소 증설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음.

▷또한, 한국전력공사 41조원 규모 인도네시아 송전망 구축 사업 기대감도이어지고 있음. 김동철 한전 사장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본사에서 PLN, 지멘스 에너지와 인도네시아 섬들을 연결하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설치 사업 등 전력 분야 신기술·신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음. 총연장 2만㎞의 HVDC를 해상과 육상으로 연결하는 큰 사업으로 전체 사업 규모만 300억달러(약 4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제룡산업, 세명전기, 대원전선, 서전기전, 대한전선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영국 방산 분야 경제사절단, HD현대 방문 및 2분기 호실적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HD현대그룹은 영국의 방산 분야 경제사절단이 전일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를 방문해 함정사업 역량을 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힘.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유럽 최대 방산기업 영국 BAE시스템즈, 다국적기업 탈레스, 아틀라스, 레오나르도 등 글로벌 정상급 방산기업의최고운영진 20여명이 동행했으며, HD현대중공업은 이들에게 함정사업 역량과 첨단 기술력을 소개하고 양자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음. 또한, HD현대중공업은 이날 필리핀 국방장관을 비롯한 군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천200톤급 필리핀 초계함 1번함인 '미겔 말바르'함진수식을 진행한 바 있음.

▷2분기 호실적 기대감도 부각되고 있음. 다올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분기에 HD현대중공업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고가물량이 늘고 현장과 원가는 안정화에 접어들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더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이는 주가에 선반영 되어있지 않아 주가영향이 아주 클 것이라며, 2026년까지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전망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HD한국조선해양, HD 현대미포, STX중공업, 오리엔탈정공, 태광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양자암호SK텔레콤 주도 양자 연합체 '엑스퀀텀', 차세대 양자암호칩 공개 소식에 상승
▷SK텔레콤은 양자 분야 기술·부품 기업들과 함께 설립한 연합체 '퀀텀 얼라이언스'의 명칭을 'X Quantum'(엑스퀀텀)으로 확정하고, 첫 상용 제품으로 양자암호칩 'Q-HSM'을 공개했음. Q-HSM은 SK텔레콤과 하드웨어 기반 암호모듈 업체 케이씨에스가 협업해 개발한 제품으로, 지난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양사가 전시한 양자암호칩에 양자 내성 암호(PQC) 기술이 추가됐음.

▷강력한 암호를 만드는 데사용되는 하드웨어 기반 양자난수생성기(QRNG)와 물리적 복제방지(PUF) 기술, 소프트웨어 기반 PQC 암호통신 기술이 동시에 적용됐다. 향후드론이나 CCTV 등에 탑재할 수 있을 예정. SK텔레콤은 지난 3월 에스오에스랩, 엑스게이트, 우리로, 케이씨에스, 노키아, IDQ코리아 등 양자분야 기업들과 공동 사업 기회 발굴 및 마케팅을 위한 연합체를 결성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케이씨에스, 엑스게이트, 피피아이, 아이윈플러스 등 양자암호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K-방산 해외 수주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국내 방산업체들의 해외 수주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최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루마니아를 방문해 '한국의 방위산업 세일즈'에 나선 가운데, 한국 국방장관의 루마니아 공식 방문은 이번이처음으로 루마니아가 한국의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을 비롯해 K2 전차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번 만남을 통해 국방·방산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음. 특히, 신 장관은 이온 오프리쇼르 루마니아 국가안보수석보좌관과 국제 안보정세와 양국 간 안보·국방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등 방산 협력을 가속화하고 있음.

▷아울러 세계 3대 방산전시회로 꼽히는 ‘2024 유로사토리’가 지난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K-9 자주포와 다연장 유도무기 체계 '천무' 등 K-방산의 유럽 추가진출 계기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음. 개막식이 끝난 직후 루마니아의 이온-코넬 플레사 획득청 부청장은 한국관을 방문해 석종건 방위사업청장과 ‘K-9’ 자주포 관련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루마니아 측은 수출 협상 막바지에 다다른 K-9 자주포 뿐 아니라 수출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과 ‘K-2’ 전차 도입에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날 새벽 북한 평양에 도착해 국빈 방문을 시작했음.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2000년7월19∼20일 이후 24년 만으로 금일 정상회담에서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이후 밀착하고 있는 북러 관계를 격상하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협정에 서명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리기술, 코츠테크놀로지, LIG넥스원, 비츠로테크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아이패드 패널 출하량 증가 전망 등에 상승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OLED 태블릿 패널 출하량은 390 만개 이상으로 전년동기대비 333% 증가할 것으로 전망. 1분기 OLED 태블릿 패널 출하량은 172만개로 전년동기대비 131%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 출시가 본격화하면서 2분기에 최고 기록이 경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분기 출하량은 1분기보다도 127% 증가할 것으로 전망.

▷또한, 애플은 1분기 OLED 패널 조달 시장에서 47%의 점유율로 선두를 달렸으며, 2분기에는 점유율이 72%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에 아이패드에 OLED 패널을 납품하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작용할 전망.

▷KB증권은 전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대형(TV), 중형(Auto 및 IT), 소형(mobile) OLED 패널 출하량 증가에 따른 생산라인의 가동률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상반기 8,172억원 적자에서 하반기 2,790억원으로 흑자전환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덕산테코피아, 필옵틱스, 참엔지니어링, LG디스플레이, 톱텍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글로벌 K-소주 열풍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소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29년 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음. 이와 관련, 최근 시장 조사기관 마켓츠 글로브(Markets Globe)는 2029년 세계 소주 시장 규모를 38억80만달러(약 4조9,410억원)로 추산했으며, 지난해 세계 소주 시장 규모는 32억6,350만달러(4조2,426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하이트진로는 언론을 통해 베트남에 첫 해외 생산 공장 건립을 시작했다고 밝힘. 하이트진로는 첫 수출 국가였던 베트남에서 다시 한번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임. 이와 관련, 축구장의 11배 크기인 2만5,000여 평(8만2,083㎡)의 토지 면적으로 2026년 내 완공 및 생산을 목표로 2025년 1분기 이내에 착공을 실시할 예정.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소주 해외 매출액 5,000억원 돌파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임.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제주맥주, 풍국주정,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홀딩스 등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가 상승.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