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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테마 자료실

다산네트웍스, 다스코, 현대에버다임, SG, 에스와이스틸텍, 희림 등 우크라이나 재건

작성자상 한 가s|작성시간24.07.25|조회수111 목록 댓글 0
특징 테마이 슈요 약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러시아와 직접 대화·협상 준비 소식 등에 상승
▷중국을 방문 중인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외무장관이 전일 3년째 전쟁 중인 러시아와 직접 대화·협상에 나설 준비가 됐다는 뜻을 밝힘.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일 정례 브리핑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쿨레바 외무장관과 중국 남부 광둥성 광저우에서 회담을 가졌다며 우크라이나 입장을 전했음. 쿨레바 장관은 이 자리에서 “러시아와 직접 대화·협상을 원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협상은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의미가 있어야 하고 공정하고 지속적인 평화를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음.

▷이에 대해 러시아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의 언급에 대해 자신들의 입장과 일치한다는 원론적 반응을 보였음. 또한, 러시아 측은 결코 협상을 거부한 적이 없다며, 자세한 내용을 더 파악해야 한다고 밝힘.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2020년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면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번에 당선되면 1월 취임 이전에 전쟁을 끝내겠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다산네트웍스, 다스코, 현대에버다임, SG, 에스와이스틸텍, 희림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반도체/AI 등AI 수익성 우려에 따른 美 빅테크 주가 급락 등에 하락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 인공지능(AI) 투자가 예상보다 늘어나면서 수익성 우려 등으로 주가가 5% 가량 하락세를 보였음. 구글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 4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고, 순이익은 29% 증가해 매출과 순이익 모두 월스트리트의 전망치를 충족. 다만, 2분기 자본 지출이 132억 달러로 증가, 시장 예상치 122억 달러를 8% 초과. 이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에 투자가 늘어남에 따른 것으로 알파벳은 이 지출을 통해 구글의 AI 프로그램과컴퓨팅 수요를 지원했다고 설명.

▷이에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빅테크 실적 실망감 등에 급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2.24(-5.41%) 하락한 5,105.65를 기록. 엔비디아(-5.25%), AMD(-4.70%), TSMC(-4.96%), 마이크론테크놀로지(-2.29%) 등이 하락. 또한, AI 열풍으로 상반기 랠리를 펼쳐 온 기술주 밸류에이션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애플(-2.88%), 마이크로소프트(-3.59%), 아마존(-2.99%), 메타(-5.61%) 등 여타 빅테크 기업 주가도 약세를 보였음.

▷SK하이닉스는 금일 개장전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6.42조원(전년동기대비 +124.79%), 영업이익 5.46조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4.12조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5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지만, 일각에서는 6조원대 영업이익도 예상됐던 만큼 이에 대한 실적 실망감도 부각.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테크윙, 티에스이,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또한, 마음AI, 모델솔루션, 에스피소프트, 이수페타시스 등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및 LS ELECTRIC, 효성중공업, 제룡전기, 가온전선, 일진전기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도 하락.
2차전지/전기차 등테슬라 2분기 실적 실망감에 따른 주가 급락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2분기 실적 실망감 속 테슬라가 12.33%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리비안(-7.03%), 루시드 그룹(-5.61%) 등 美 여타 전기차 업체 주가도 약세를 보였음.

▷테슬라는 전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 2분기 주당순이익은 0.52달러로 시장 예상치 인 0.62달러를 하회했으며, 4개 분기 연속으로 시장 예상치에못 미치는 '어닝 미스'를 기록. 또한, 머스크 CEO는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의 공개 시기를 '8월8일'에서 '10월10일'로 연기한다고 밝힘. 이에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등이 보고서를 통해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美 포드가 시장 예상을 크게 밑도는 2분기 실적을 내면서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11% 넘게 급락. 포드는 뉴욕증시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 2분기주당 순이익은 47센트를 기록, 시장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68센트)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임. 특히, 전기차 부문에서 2분기 중에만 1조5천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 2분기 전기차 부문의 이자·법인세 차감 전 영업손실(EBIT)은 11억4,000만 달러(약 1조5,700억원) 로 집계됐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 포스코퓨처엠, SKC, 엔켐, 디아이티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하락. 또한, 로보택시 공개 연기 속 에스오에스랩, 퓨런티어, 코리아에프티,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등 자율주행차 테마도 하락.
여행/ 항공/ 야놀자/ 전자결제(전자화폐) 등티몬·위메프發 미정산 사태 여파 지속 등에 하락
▷싱가포르 기반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 위메프와 티몬 정산 지연 사태가 점차 확산되고 있음. 위메프와 티몬에선 판매자에 대한 대금 정산뿐 아니라 소비자 환불도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여행상품뿐 아니라 상당수 소비재 판매도 중단됐고, 할인 판매한 상품권 사용도 막혔음. 이에 업계에선 현재까지 위메프와 티몬 결제 추정액을 근거로 추산할 때 피해 규모는 최소 1,000억원을 넘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음. 아울러 야놀자는 큐텐에서 받지 못한 인터파크커머스 매각 미수금이 1,7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주요 여행사들은 지난 6월 예약분에 대한 정산금을 받지 못하자 지난주부터 티몬과 위메프에서 여행 상품 판매를 잠정 중단했으며, 이들 여행사는 이날까지 정산금 지급을 요청한 상태로 하나투어 등 여행사들은 마지막 제시한기한까지 정산금 지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티몬과 위메프에서 모든 상품 판매를 전면 중단할 계획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그래디언트, 모두투어, 하나투어, 참좋은여행, AK홀딩스 등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야놀자(Yanolja) 테마가 하락. 아울러 헥토파이낸셜,인포뱅크, 갤럭시아머니트리, 다날 등 전자결제 테마 등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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