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리비안(RIVIAN) | 폭스바겐-리비안 합작법인 투자 규모 확대 소식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리비안 양사는 합작법인에 대한 투자 규모를 50억달러에서 58억달러(약 8조1,500억달러)로 확대한다며, 이는 폭스바겐으로부터 미래 자본 일부를 앞당겨 받고 지분 투자를 비롯해 거래 구조에 변화를 주면서 투자 규모가 늘어난 것이라고 알려짐. ▷올해 4분기 안에 출범할 것으로 예상되는 합작법인은 '리비안&VW 그룹 테크놀로지(가칭)'로 폭스바겐은 합작회사가 설립되면 백그라운드 IP 라이선스와 합작법인의 50% 지분에 대해 13억달러를 추가 투자할 예정. 합작법인은 이르면 2027년 리비안의 소프트웨어와 전기차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최초의 폭스바겐모델을 출시할 예정으로 폭스바겐은 먼저 폭스바겐 브랜드에 리비안의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후 아우디와 자회사인 스카우트 브랜드에 적용한다는 계획임.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서 리비안 주가는 9.36% 급등. ▷이 같은 소식 속 대원화성, 에코캡, 유진테크놀로지, 알멕 등 리비안(RIVIAN) 테마가 상승. |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BTS-블랙핑크 컴백 기대감 및 로제 아파트 흥행 지속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구글 트렌드 내 케이팝 트래픽은 2022년 고점을 기준으로 하향 되고 있는데 BTS와 블랙핑크의 완전체 공백 속에 낙수 효과가 사라졌고, 중국향 앨범 감소 등으로 2024년 컨센서스 영업이익은 연간 53% 하향된 바 있다고 밝힘. 다만, 2025년 BTS와 블랙핑크의 컴백이 계획되어 있으며, BTS의 경우 완전체 기준으로 2020~2021년에 빌보드 HOT100 1위가 집중되어 있는데, 지난 5년간 월드 투어가 없었던 엄청난 이연 수요를 감안할 때 시장 예상치를 상당히 상회하는 매니지먼트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힘. BTS의 예상 매출액은 1.2조원 내외로 전망. ▷이외에도 작년 10월부터 이어진 중국향 앨범 감소 현상은 지난 1년간 고점 대비 약 40~50% 가까운 앨범 감소기를 거쳐 낮은 기저를 기반으로 재차 성장반전하고 있으며, 위버스와 디어유의 수익화가 시작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로제의 선공개 싱글 ‘APT.’(아파트)의 뮤직비디오가 3억 뷰를 돌파했음. 지난 10월18일 공개된 지 22일 6시간 만으로, 로제는 무려 11년 만에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록을 경신했음. 또한,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협업곡 ‘아파트’(APT.)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5위에 오른 가운데,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선 3주 연속 정상을 유지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YG PLUS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민주당, 원전예산 정부안 수용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여야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예산결산소위원회에서 원전 개발 및 지원 예산을 2,138억원 규모로 합의했다고 전해짐. 정부가 제출한 원안보다 1억원 증액된 액수로 지난해더불어민주당은 야당 단독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원전 생태계 정상화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한 바 있음. ▷한 해 만에 달라진 예산 심사 결과를 두고 야권에서는 민주당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기조에서 벗어나려는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음. 특히, ‘실용주의’를 내세운 이재명 대표가 차기 대선을 앞두고 더 이상 탈원전 노선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현실적 계산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지투파워, 한양이엔지, 우진엔텍, 우리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