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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테마 자료실

한일단조, 웨이브일렉트로, STX엔진, SNT다이내믹스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작성자안나푸르나|작성시간24.11.20|조회수61 목록 댓글 0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사료푸틴 러시아 대통령, 우크라전 핵교리 개정안 승인 소식 등에 상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지원한 장거리 전술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를 러시아 본토 타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에서 지원받은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19일(현지시간) 새벽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단행했음. 이는 최근 미국 정부가 자국이 지원한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하는 것을 허용한 이후 우크라이나가 감행한 첫 러시아 본토 공격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핵무기 운용 전략을 규정한 핵 독트린( 핵교리) 개정안을 승인했음. 푸틴 대통령은 이날 승인한 핵교리 개정안에서 미국 등 핵 강국이 지원하는 모든 나라가 러시아에 대해 재래식공격을 할 경우 이를 러시아에 대한 공동 공격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선언했음. 이는 핵 억지력을 행사할 대상이 되는 국가와 군사 동맹 범주를 크게 확대한 것임.

▷다만, 러시아와 미국이 확전은 피하려는 입장을 표명했음. 美 백악관은 러시아의 핵 교리 개정에 대해 "당장핵 준비 태세를 바꿀 계획은 없다"고 밝힘.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도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제공하지 않기로결정했다는 소식에 지지를 표하며 핵 전쟁 발발을 피하기 위해 가능한 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한일단조, 웨이브일렉트로, STX엔진, SNT다이내믹스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및 팜스코, CJ제일제당, 선진, 팜스토리 등 사료 등의 테마가 상승.

▷반면, 삼부토건, TYM, 현대에버 다임, 에스와이, 유신, 동일고무벨트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는 하락.
조선/ 조선기자재/ LNG(액화천연가스)LNG선 추가 발주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조선 업황의 다운사이드 리스크보다 업사이드 포텐셜에 주목해야 한다며, 현재의수주들이 2028년 인도를 바라보고 있으나, 여전히 글로벌 수주잔고는 과거의 44%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힘. 현재의 위상만으로도 정상은 멀었으나, 싸이클 형상 변화 과정에서 정상은 더욱 멀어질 것으로 판단. 특히, 근본적으로 천연가스의 역할이 부각되는 과정에서 LNG 운반선을 중심으로 한 가스선 발주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현재 건설이 계획되어 있는 LNG 액화 플랜트의 CAPA는 현재 가동 중인 CAPA의 2배에 달한다며, 건설이 완료되면 전체 CAPA는 현재의 3배가 될 예정이라고 밝힘. 자연히 현재 약 800척인 LNG 운반선도 늘어나야한다며, 장기적으로 약 1,500척의 추가 발주가 필요하다고 판단. 한편, 벌크선과 대형 유조선의 수주잔고 레벨은 과거의 30% 수준인 바, 신규 수주 증가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이에 국내 조선업이 상승 싸이클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LNG 밸류 체인에 포함되어 있는 기업들의 실적 성장 기울기 더욱 가파를 것으로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HD현대미포, HD현대중공업, 오리엔탈정공, 동성화인텍, HD현대마린엔진, 세진중공업, 한국카본 등 조선/조선기자재/LNG(액화천연가스) 테마가 상승.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스페이스X 스타십 6차 시험발사 실시 속 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직접 참관한 가운데, 스페이스X는 19일 오후 4시(한국시간 20일오전 7시)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 발사장에서 자신들이 개발한 스타십 6차 시험발사를 실시했음. 1시간5분에 걸친 이륙과 지구 궤도 비행, 착수는 예정대로 진행됐지만, 지난달 5차 시험발사 때 처음 선보인 ‘젓가 락 팔’을 이용한 스타십 1단 동체 회수는 기술적인 이유로 실행되지 못했음.

▷6차 시험발사의 가장 큰 목적은 지난달 13일 실시된 5차 시험발사 때처럼 발사대에 장착된 ‘젓가락 팔’을 구동하는것이었지만, 임무를 마친 슈퍼헤비가 발사대를 향하던 도중 젓가락 팔에 정확히 안착하기 어려운 기술적인 조건이 확인되어 이 방식을 시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짐. 이에 스페이스X는 슈퍼헤비를 발사장 인근 멕시코만 바다에 착수시키는 것으로 계획을 바꿨고, 착수는 발사 약 7분 만에 이뤄졌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이치브이엠, 이노스페이스, 쎄트렉아이, 컨텍,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AP위성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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