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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유전개발 대비 '포항영일만항 2배 규모 확장 추진' 소식에

작성자카이로스|작성시간24.06.12|조회수113 목록 댓글 0

코오롱글로벌, 유전개발 대비 '포항영일만항 2배 규모 확장 추진' 소식에…2대주주 부각

코오롱글로벌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경상북도가 포항 영일만 앞바다 유전 개발에 대비해 영일만항을 두 배로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소식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포항 영일만항은 민간투자시설로 코오롱글로벌이 지분 15.3%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12일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상북도가 포항 영일만 앞바다 유전 개발에 대비해 영일만항을 두 배로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 근 자신의 페이스북과 간부회의에서 잇달아 동해안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과 관련해 영일만 확장 등 미래 청사진 준비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추 등 유전 개발과 석유·가스가 나왔을 때를 대비해 영일만항을 두 배 규모로 키우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도는 국제 컨테이너 항만인 영일만항과 배후 산업단지 확장안을 조속히 만들어 정부에 지원을 요청할 방침이다.

또 동해안 유전 개발을계기로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건설이 추진 중인 영일만 횡단 대교 사업의 내년도 예산 확보에도 더 힘을 쏟을 방침이다. 영일만 횡단 대교는 올해 실시 설계비 등 정부 예산 1350억원이 확보된 상태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포항 영일만항 지분을 보유중인 코오롱글로벌이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포항영일신항만(주)는 DL시공 컨소시엄이시공하고 DL등 6개 건설사와 경상북도 및 포항시가 주주사로 참여해 50년간 운영하는 민간 투자시설 사업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분 15.34%를 보유해 2대주주로 등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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