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 양산에 걸림돌이었던 WIP(Warm Isostatic Press) 장비를 대체할 ‘균일가압장비’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동사는 국책과제를 통해서 WIP 대체용 균일가압장비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WIP 장비와 대등한 가압 결과인 압축률 37% 이상, 두께편차 2.2% 이내의 전고체 배터리 셀 제작에 성공했으며, 핵심기술은 특허 출원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균일가압장비 개발뿐만 아니라, 전고체 배터리를 적층할 수 있는 스태킹(Stacking) 장비, 내부 기공 및 결함을 검사하는 비파괴 검사장비 등도 개발 완료 단계"라며, "앞으로 동사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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