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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케이글로벌, 쿠웨이트 32억배럴 규모 유전 발견…쿠웨이트 석유공사 승인社 '부각'

작성자상 한 가s|작성시간24.07.15|조회수120 목록 댓글 0

제이엔케이글로벌, 쿠웨이트 32억배럴 규모 유전 발견…쿠웨이트 석유공사 승인社 '부각'

제이엔케이글로벌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생산량 기준 세계 10위권의 산유국 쿠웨이트가 자국의 3년 치 원유 생산량이 매장된 유전을 발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내 유일 산업용 가열로 전문기업 제이엔케이글로벌은 전 세계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 시장에서가열로 설계, 제작, 설치, 유지 관리, 보수와 개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쿠웨이트석유공사(KNPC)의 승인업체로 등록되 기대감을 모으는 것으로 풀이 된다.

15일 주식시장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쿠웨이트석유공사(KPC)가 파일라카섬 동쪽 알누키타 해상유전에서 면적 96㎢로 추정되는 매장 지대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KPC를 인용해 "거대한 유전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96㎢는 여의도의 33배 크기다. 셰이크 마슈알 알아마드 알자베르 알살바 국왕도 이를 보고받았다.

KPC는 해당 지대에 경질유 21억배럴, 천연가스 5조1000억표준입방피트(SCF)가 매장돼 있다고 추정했다. 천연가스를 석유로 환산하면 전체 추정 매장량은 32억배럴이다.

셰이크 나와프 사우드 나시르 알 살바 KPC 최고경영자(CEO)는 본인의 X(엑스)에 "새로 발견한 지역의 매장량은 3년 치 국가 전체 생산량과 맞먹는다"고 강조했다. KPC는 가능한 빨리 실제 생산을 시작하기 위한 계획을 세울 방침이다.

쿠웨이트는 전세계 석유 매장량 6위, 생산량 10위권의 국가다. 현재하루 평균 248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2035년까지 하루 생산량을 400만배럴로 늘릴 계획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쿠웨이트석유공사(KNPC) 승인업체로 등록되어있는 제이엔케이글로벌이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국내 유일 산업용 가열로 전문기업 제이엔케이글로벌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쿠웨이트 석유공사(KNPC) 승인 업체로 등록됐다. 산업용가열로는 석유/가스 플랜트에서 가장 중요한품목 중 하나다. 중동지역과 자원 부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인도네시아 등지의 현지업체와 영업제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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