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 (378800) 아토피 치료제 '누겔', 글로벌 진출 기대감 기대감 등에 급등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핵심 파이프라인 아토피 치료제 'NuGel(누겔)'은 GPCR19를 표적으로 염증 반응을 포괄적으로 조절하고 선천 면역 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낮은 부작용으로 폭넓은 시장 확보가 가능하다고 밝힘. 26년 상반기 미국 2상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간에라도 긍정적 결과가 도출된다면 기술 수출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이어 동사는 현재다수 다국적 제약사와 비밀유지계약(CDA)을 체결했다며, 글로벌 아토피 치료제 시장은 2032년까지 연평균 8.2% 성장해 37.9조원 규모에 이를것으로 전망. 특히, 기존 치료제인 스테로이드제제와 비스테로이드제제(JAK 억제제,PDE4 저해제)의 재발 가능성과 안전성 우려로 미충족 수요가 높은 상황이라고 언급.
아울러 플랫폼 기술에 글로벌 제약사 출신전문가들로 구성된 우수한 연구 인력을 보유했지만, 시장에서는 기술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향후 기술력에 걸맞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이뤄질 경우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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