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정부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석유화학 구조개편 방안을 논의했음. 구윤철 부총리는 "주요 10개 석유화학 기업이 참여하는사업재편 협약이 체결된다"며 "최대 370만t(톤) 규모의 설비(NCC) 감축을 목표로 연말까지 각 사별로 구체적 사업재편 계획을 제출하게 된다"고 밝힘. 또한, 석유화학 업계를 향해 "기업과 대주주가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토대로 구속력 있는 사업재편 및 경쟁력 강화 계획을 빠르게제시해야 한다"고 촉구. ▷금일 금융위원회는 5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과함께 '석유화학 사업재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석유화학산업은 우리나라 산업경쟁력의 근간을 이루는 기간산업으로서 포기할 수 없는 산업이지만, 더는 수술을 미룰 수 없는 처지가 됐다"고 밝혔으며, 금융권에는 "사업재편 계획이 확정될 때까지는기존여신 회수 등 비 올 때 우산을 뺏는 행동은 자제해달라"고 당부. 금융권은 기업·대주주 자구노력과 사업재편 계획 타당성이 인정되는 경우 '채권금융기관 공동 협약'을 통해 지원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기업이 협약에 따라 금융지원을 신청할 경우 '기존 여신 유지'를 원칙으로 하되, 구체적인 내용이나 수준은 기업-채권금융회사 간 협의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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