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홈쇼핑, 손해보험, 생명보험, 은행, 초전도체, 음식료업종, 자동차 대표주, 백화점, 자전거, 화학섬유, 페인트, 셰일가스(Shale Gas),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반도체 장비, 면세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편의점, 탄소나노튜브(CNT), 여행, 통신장비, 건설 대표주, 수산, LED장비, 타이어, LPG(액화석유가스), 소매유통 등... |
약세 테마 | 전선, 반도체 대표주(생산), 줄기세포, 조선, 전력설비,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뉴로모픽 반도체, AI 챗봇(챗GPT 등),비철금속,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밥솥, 2차전지(생산), NI(네트워크통합), 면역항암제, 유리 기판, 미용기기,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온디바이스 AI,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IT 대표주, 전자파, 원격진료/비대면진료, 유전자 치료제/분석, 의료기기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음식료업종 | 한주 정제염 공장 가동 중단 소식 등에 상승 |
▷업계에 따르면, 울산석유화학단지 내 정제염 업체 한주의 소금 제조공장에서 지난 15일 해수 취수시설 정비 작업을 하던 중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즉각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중대재해 판정을 위한 조사에 들어갔다고 전해짐. 현재 공장 가동을 멈춘 상태로 식품업계는 필수 원재료인 정제 소금(정제염) 부족으로 제품 생산을 전면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고 전해짐. ▷정제염은 천일염 대비 가격이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다며, 불순물이 적고 농도가 균일해 과자와 빵류, 면류, 장류, 김치류 등 거의 모든 식품 제조에 쓰이는 가운데, 국내에서 정제염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한주뿐인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한주 관계자는 “매년 한 차례 진행하는 정비 작업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은 창사 이후 처음”이라며 “그나마 남은 재고도 조업 재개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번주 내로 바닥이 난다”고 밝힘. 업계에서는 공급 중단 사태가 장기화하면 식품산업 전반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보라티알, 인산가, 신송홀딩스, 샘표식품 등 소금/천일염 관련주를비롯해 정다운, 동서, 오뚜기 등 여타 음식료 업종 테마가 시장에서 부각. | |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HBM 등 | SK하이닉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및 총 20조원 규모 HBM 투자 발표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SK하이닉스는 24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42조원(전년동기대비 +144.28%), 영업이익 2.88조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91조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번 매출액은 1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이며 영업이익은 1분기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임. 이와 관련, 동사는 이번 실적에 대해 HBM 등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서버용 제품 판매량을 늘리는 한편,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한 결과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SK하이닉스는 전일 언론을 통해 충북 청주에 건설을 추진 중인 신규 공장에서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차세대 D램을 생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이달 말부터 팹건설 공사에 나서 오는 2025년 11월 준공후 양산을 시작할 계획으로 건설비 5조3,000억원을 포함해 장비 투자도 순차적으로 진행해 장기적으로는 M15X에 총 20조원 이상의 투자를 집행할 것으로 알려짐.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업체의 실적은 DRAM 선단공정 관련 여부에 따라 차별화 될 것이라고 언급. DRAM 선단공정에서 달라지는 점은 트랜지스터 HKMG 적용 확대, ALD Layer 증가, EUV Layer 증가 등이 있으며, 이에 따라 High-K 프리커서, ALD 장비, EUV 장비 및 소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며 관련 업체들의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와이씨, 알에스오토메이션, 디아이티, 한양디지텍 등 일부 반도체 장비/반도체 재료/부품/HBM(고대역폭메모리) 테마가 상승. |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 메타, 2분기 실적 가이던스 실망감 속 AI 수익화 우려 부각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메타)이 24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2분기 예상치가 시장 전망치를 밑돌면서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전해짐. 메타는 지난 1분기 364억6천만 달러(50조2천236억원)의 매출과 4.71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시장조사기관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61억6천만 달러를 웃돌고,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 4.32달러를 상회했음. 다만, 2분기 매출은 365억 달러∼39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메타는 추정했으며, 이 추정치 중간값(377억5천만 달러)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 늘어난 수준이지만, 시장 전망치(383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대해 회사측은 인공지능, 서버, 데이터센터 구축에 300억~370억 달러를 들이는 등 자본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음. ▷특히, 마크 저커버그 CEO가 지난해 "효율성의 해" 선포 이후 비용 절감과 광고 효과 등에 대한 기대로 1년간 주식시장에서 137% 올랐던 메타이지만,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Llama3 등 대규모 언어모델 개발을 통한AI 수익화에 대한 우려를 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 에버코어ISI는 메타의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주가가 현 수준을 유지하려면 명확한 '비트앤 레이즈(Beat & Raise : 깜짝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을 의미)'가 필요했을 텐데, 실현되지 않았다"면서 "2분기 전망대로라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올해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음. 이에 투자자들은 AI 투자에 비용은 많이 드는데 기업 수익에는 별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판단하면서 관련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모습. ▷이와 관련 데이타솔루션, 크라우드웍스, 엑셈, 아티스트유나이티드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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