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인적 분할을 통해 신설한 지주회사 ‘에이치에스효성’(HS효성·487570)이 이날 코스피시장에 상장한다.
에이치에스효성은 효성에서 효성첨단소재 등 계열사와 물류 주선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 후 재상장하는 신설 지주회사이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1조6198억, 영업이익 393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조현준 회장 외 13인이 57.7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앞서 효성은 이사회에서 효성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효성홀딩스USA·효성토요타 등 6개사에 대한 출자 부문을 인적 분할, 새로운 지주회사를 설립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출처 : 뉴스웰(http://www.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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