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핀의 헤어핀
헤어핀으로 넘어온 공격을
또다시 헤어핀으로 넘기는 것은 성공확율이 제로에 가깝다.
헤어핀을 한 상대는 아직 코트 근처에 있다.
거기다 헤어핀을 다시 준다는 것은 자살 행위다.
공이 네트에서 5센치만 떠도 푸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설사 반대 코트로 꺽어서 헤어핀을 하더라도 준비가 된 상대에게는 효과적인 공격이 못된다.
상대의 헤어핀 공격에 대한 대처(푸쉬)가 늦었을 때는
최대한 높이 올려 시간을 번 다음 상대의 스매싱 공격을 대비한 수비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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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루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