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툼이 일어나는 것은
스스로의 허물을
돌아보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허물을
진정으로 깨달으면
모든 다툼으로부터
자유로워지리.
(법구경)
사람들은 잘했느니 못했느니 시시비비속에 세월을 보냅니다. 그러면서 '이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 너를 위하고 세상을 위해서 그런다'고 말합니다.
유마경에 '심청정 국토청정(心淸淨 國土淸淨)'이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마음이 청정하면 국토가 청정
하다'는 뜻입니다. 자신이 변해야 세상이 변하는 것입니다.
자신은 변하지 않고 상대를 탓하고 세상을 탓한들 무슨 소용 있으리오? 자신을 바르게 살피며 살다보
면 세상은 절로 변해지는 이치를 유념하소서!
청학현주 선사는 노래합니다. "참은 무슨 모습이며 거짓은 무슨 모양인가, 다만 이 두 가지는 허공중
에 부는 바람과 같네. 문 밖에 나가 봐도 옷 입은 사람이라곤 보이지 않고, 온갖 새들이 울고 있고 꽃
만 어지럽게 피어 있더라."
계룡산인 장곡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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