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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주스님말씀

고진감래(苦盡甘來)의 기쁨이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

작성자계룡산인|작성시간22.08.23|조회수127 목록 댓글 1

 

정진이 부족한 자를 멀리하고
마음이 맑고 성스러우며
스스로 독려하고 공부를 하는
열심히 정진하는 현자들과 함께 머물라.
(법구경)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일은 무엇일까요? 그 것은 목적하는 바를 성취하는 것입니다. 비록 힘들고 어려

움이 있을지라도 잘 참고 극복하여 원하는 바를 성취할 때의 즐거움을 무엇에 비할 것인가요?

증일아함경에 '참된 즐거움'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부처님께서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실 때, 파사익

왕에게 말씀하셨다.

"먼저는 괴로우나 뒤에는 즐거운 것이 넷이 있소. 첫째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괴로운 일이나

뒤에는 즐겁고, 둘째는 기름소(젓소 우유)를 마시는 것은 처음은 괴로우나 뒤에는 즐겁고, 셋째는 쓴

약을 먹는 것도 처음에는 괴로우나 뒤에는 즐거우며, 넷째는 가업을 잇는 것과 혼인하는 것은 처음에

는 괴로우나 뒤에는 역시 즐거운 일이오.”

파사익 왕이 돌아가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처음에는 괴로우나 뒤에 기쁜 것이 넷이 있다. 첫째

범행(梵行)을 닦는 일, 둘째 경문(經文)을 읽고 외우는 일, 셋째 좌선하여 삼매(三昧)를 얻는 일, 넷째

그리고 들이쉬고 내쉬는 숨(出入息)을 세는 것이다. 이러한 일들은 처음에는 괴롭지만 뒤에는 기쁨을

주는 것이니라.”

고사성어에 고진감래(苦盡甘來)라 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어렵다 할지라도 그 어려움을 딛고 성취하

여 끝내는 큰 기쁨을 누리소서!

황벽희운 선사는 노래합니다. "번뇌에서 벗어나는 것 예삿일 아니니 잡념을 한데 묶어 한바탕 해봐라.

찬 것이 한 번 뼈에 사무치지 않으면 어찌 코를 치는 매화향기 맡을 수 있으리."

계룡산인 장곡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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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휴선화 | 작성시간 22.08.28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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