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개의 절을 짓는 것이
한 사람을 살리는 것만 못하고
천하의 온갖 사람을 살리는 것이
하루 동안 마음을 지켜 관하는 것만 못하다.
(법구경)
인간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 가운데 유일하게 '자아를 성찰 할 줄 아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여타의 생명체와 구별되게 위대한 업적을 이룬 것입니다.
그런데도 자아에 대한 고민없이 무대위의 꼭두각시처럼 주어진대로 그저 그렇게 살아간다면 이처럼 허망한 인생이 어디 또 있을까요?
비록 한 순간을 살지라도 자아를 성찰하여 진정한 주인공의 삶을 살 수 있다면 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보람을 느낄 것입니다. 일로 정진하여 주인공을 바로 보는 참된 인생이 되어지소서!
편양언기 선사는 노래합니다. "구름 가나 하늘은 움직이지 않고 배가 가나 언덕은 움직이지 않네. 본래 한 물건도 없거늘 기쁨과 슬픔은 어느곳에서 이는가!"
계룡산인 장곡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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