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다운 행을 잘 닦고
배우고 외워 범하지 말라.
도를 행하면 근심이 없어
세상마다 항상 편안하리라.
(법구경)
삼국시대 우리나라에 전래된 불교는 민중속에 차원높은 문화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그 씨앗이 발아하여 음악과 그림과 시와 조각으로 뿌리를 내렸습니다.
민중속에 뿌리를 내린 불교문화는 민중들의 심성을 정화하여 멋과 맛을 향유케 하며 분쟁을 멈추게 하고 시기와 질투를 녹이며 사랑과 화합을 선사하였습니다. 불교문화가 앞으로도 우리네 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희망의 마중물이 되어지소서!
나옹혜근 선사는 노래합니다. "푸른 산은 본래 움직이지 않고 흰 구름은 본래 물들지 않네. 만 리 드넓은 하늘에 한 물건도 없으니 이 속의 소식을 그 누가 알리오."
계룡산인 장곡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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