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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주스님말씀

집착과 욕망은 마음을 흐리고 눈을 멀게 하며 귀를 먹게하니 끝내는 후회만 남깁니다. 

작성자황찬민|작성시간26.06.22|조회수107 목록 댓글 0

어제는 욕망의 꽃
오늘은 탐욕의 꽃
내일은 갈애의 꽃
이렇게 하루 하루
쾌락의 꽃을 찾아
정신이 팔린 사람은
어느 날 낮과 어느 날 밤에
죽음이 덮쳐올지 모른다.
(법구경)

집착과 욕망은 마음을 흐리고 눈을 멀게 하며 귀를 먹게하니 끝내는 후회만 남깁니다. 선림보훈에 '눈을 밝게 하고 귀를 트이게 하는 법'이 나옵니다.

"남의 눈을 자신의 눈으로 삼아라. 그러면 밝은 눈으로 비추지 못할 것이 없을 것이다. 남의 귀로 자신의 귀를 삼아라. 그러면 밝은 귀로 듣지 못할 것이 없을 것이다. 굳이 무엇 때문에 자기의 이목만을 고집하여 미혹에 빠져듬을 자초하려고 하는가?"

욕심과 집착을 벗어버리면 절로 눈이 밝아지고 귀가 트입니다. 보이는 것마다 해맑고 들리는 소리마다 청량음으로 가득하소서!

진각혜심 선사는 노래합니다. "드문드문 소나무 달빛 밝아서 그윽한 골바람 족히 맑아. 웃고 즐기며 마음대로 노니니 높고 낮으나 머무는 곳은 평안해."

계룡산인 장곡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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