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법&계략명 : 도회지계 (韜晦之計)
2. 개요 : 자신의 큰 뜻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계략
3. 자료 출처 : 삼국지 고사성어 삼백선
4. 해설 :
유비가 허도에 머물고 있을 때, 유비는 조조의 음해를 예방하기 위해 후원에서 채소농사를 열심히 지으며 자신이 큰 뜻이 없음을 애써 보이려 하였다.
이에 관우, 장비가 유비에게 말했다.
“형님께서는 천하대사에 마음을 쓰시지 아니하고 소인의 일(농사)만 열심히 배우려 하시니 무슨 뜻입니까?”
이에 유비는 “이런 일은 두 아우가 알 일이 아닐세”라고 대답했다. 유비가 조조와 천하 영웅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눌 때, 마침 뇌성벽력이 치자 유비는 크게 놀란 척 탁자 밑으로 숨는데, 이것도 일종의 도회지계라고 할 수 있다.
[자료 : 백미닷컴(baek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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