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사성어명 : 금낭삼계 (錦囊三計)
2. 개요 : 비단 주머니 안에 든 3가지 훌륭한 계략
3. 자료 출처 : 삼국지 고사성어 삼백선
4. 해설 :
유비의 감부인이 죽으뒤, 유비와 손권 누이의 정략 결혼이 유비를 불러 죽이려하는 주유의 의도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제갈량은 유비의 혼사를 추진한다. 유비가 오의 남서에 가서 손권을 만난때는 건안 14년(서기 209년) 겨울 11월이었다.
유비는 조자룡을 데리고 가지만 마치 호랑이 굴에 들어가는 격이었다. 제갈량은 떠나는 조자룡에게 비단 주머니 3개를 주면서 차례로 풀어보며 계략대로 행하라고 일러준다. 조자룡은 남서에 도착한 뒤 제갈량의 지시대로 금낭을 풀어 실천했고, 유비는 손권의 여동생을 아내로 맞이한 뒤, 무사히 귀환했다.
[자료 : 백미닷컴(baek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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