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사진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많이 보셨던 이 사진은
작년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지금 기억으로는
7월 하우스 납작복숭아였어서
빨갛고 예쁘네요
(근데 개비쌈 매입가가 1kg에 6만원)
지금봐도
근주님이 진짜 잘 찍으신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2024년 햇 납작복숭아
8월 노지 납작복숭아로
야외에서 찍어봤습니다.
1컷 찍을때마다 땀을 5L 씩 흘려가면서
찍었는데
확실히 하우스 납작복숭아 보다는
초록빛이 많이 돕니다.
8월에 재배한 납작복숭아가 초록빛이 많이 돌기도 하구요.
예쁘게 찍을려고 최대한 빨간애들로만 골라냈어요.
진짜 납작하게 생겼죠
2년전부터 유럽에서 건너와
확실히 작년보다는 싸고 맛있어졌습니다.
이게 엉덩이 부분인데
가운데 보시면 약간 썩은것 처럼
보이는게 있는데
이것은 씨방부근에 당이 뭉치는 현상입니다.
썩은게 아니라
사과로 치면 꿀박힌 사과 같은 느낌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저기는 씨부근이라 드시면 안됩니다.
잘 후숙된 애로 한입 먹어봤는데
사진에는 담기진 않았지만
씹는데 과즙이 넘치다 못해
발사되며 삐져나오는게
한 124m 는 날라간 것 같습니다.
8월 노지 재배다보니
과육도 녹색빛이 도는데 (자연현상)
어쩜 이렇게 달콤할까요
마치 복숭아 한 5개를 납작하게
눌러서 압축시킨듯한 맛과 향 입니다.
날씨가 좋아
하늘에 대고 한 컷 찍어봅니다.
납작복숭아 싸졌을 때 한번 즐겨보세요
그리고 이미 구매하신 분들은
반드시 기억하셔야 해야하는 것
1. 택배상자에서 전부 꺼낸다
2. 포장지를 전부 벗겨낸다
3. 식탁위에 서로 닿지 않게 둔다.
4. 1~4일 상온에 후숙한다.
5. 말랑해지면 맛있게 먹는다.
https://smartstore.naver.com/113kg_pick/products/8805149503
가격은 1kg 39,900원으로
(5~15과 랜덤과)
* 주로 6~8과가 들어가지만
농장 재배 현황에 따라
작고 많은 과수를 받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근기네는
다른 스토어들에 비하면
저렴한편 입니다.
네이버 상위 노출 업체들 가격 비교
(직접 비교하셔도 좋습니다)
요즘 대구경북지역
너무 덥고 미쳤습니다
그만큼 일조량이 풍부하다는 뜻이죠
일조량이 풍부하다는 건
과일이 맛있어진다! 라는 겁니다.
장마 태풍이 오기전에
또 저렴해졌을 때
한번 드셔보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113kg_pick/products/8805149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