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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교환일기(닉)

나 열심히 사는게 맞는걸까..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고ㅑㄴ히 현타와...

작성자뜨개질에 중독된 예비 대학원생|작성시간24.06.11|조회수41 목록 댓글 1

전문대 다니다가 고ㅓㄴ심있는 학과가 생겨서 그 학과에 편입했는데 비동일계열이라 공부가 너무 어려움
나름 하루 몇시간씩 꼬박꼬박하는데 기말고사 기간이라 더 우울하네 중간고사도 성적 나락가다시피 했고 가말도 공부제대로 안되는데 주변에서 비동일계 편입이면 첫학기는 버리는거다 라는 말 많이 해서 더 무기력해져
이번 학기 정말로 버리는게 맞을까 ...이생각하니까 더 의지력이 없어지고 공부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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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호랑끼 | 작성시간 24.06.11 원래 버리는 거니까 기냥 포기해 버리고 술 마시러 다니는 애들도 많을텐데 꼬박꼬박 공부하고 대단한 눈아b
    물리적인 시간과 경험 부족으로 당장 성적이 잘 안 나올 수도 있겠지만 눈아가 공부한 게 어디로 가겠어 다 자양분이 되어서 앞으로 남은 학기의 성적이 되고 무엇보다 눈아의 지식이 되는거임
    될 지 안 될 지는 해봐야 아는 거고 지금은 그냥 하던대로 꼬박꼬박 열심히 하는 나☆에 집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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