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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보는 밀리

[뉴스]잔소리 한다고 키워 준 70대 할머니 60번 넘게 찔러 죽인 10대 손자 형제 (하반신 마비 된 할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작성자새로운_닉네임|작성시간24.10.29|조회수483 목록 댓글 13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871013?lfrom=twitter


교화개선 여지 ...


요약
부모 이혼 후 친할머니가 9년 동안 10대 손자 형제 키워 줌
할머니는 기초생활수급비 + 딸들이 주는 용돈으로 애들 키우심 할아버지는 90대 하반신 마비

핸드폰 많이 하는 거, 20살 되면 독립해라
라는 평소 잔소리 + 일요일에 급식카드로 편의점 가서 먹을 거 사오라고 했다고

동생과 카톡으로 할머니 죽이자고 얘기함
(이게 우발적살인?)

인터넷에 사람 한 번에 죽이는 법 검색

할머니가 밤에 씻고 방에 들어가려하자 칼 들이댐

할머니가 그래 찔러봐라 하면서 휴대폰 잡으려 하자
동생한테 소리 밖으로 나가지 않게 창문 닫으라 함

할머니를 61차례 찌름

할아버지가 안돼 안돼 소리질렀지만 안멈추고.

할아버지가 내가 잘못했으니 할머니 병원 데려가자
했더니 할아버지도 따라가셔야죠 라며
할아버지도 죽이려 함.
동생이 할아버지는 죽이지 말자고 말림
할아버지가 112에 신고했으나
할머니 사망

얘네는 할머니 죽이고 거실 치우고 피냄새 난다고 샤워함

판사는 교화가능성 있어보인다면서 책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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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비굴절성맴 | 작성시간 24.10.30 어우시발 인터넷 많이하면서 이상한거만 봤을듯 ㅅㅂ 잔소리 할머니만 하셨겠지 할아버지는 편찮으시니까 쟤네가 사람새낀가
  • 작성자나아가자 | 작성시간 24.10.30 저게 교화가능성? 판사새끼가 입양해서 키우세요 지가 용서를 하고 자빠졌네
  • 답댓글 작성자나아가자 | 작성시간 24.10.30 약하디 약한 할머니를 61회나 찔렀음 그냥 할머니만 죽이고 싶었던게 아니라 살인이 하고 싶었던듯 어떻게 한번도 어려운걸 61회나?
  • 작성자2025 | 작성시간 24.10.30 미쳤다..
  • 작성자가을야구찍먹기원 | 작성시간 24.10.30 김정일씨?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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