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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살 버릇 여든까지 가는 이유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작성자PRADA|작성시간20.09.09|조회수1,035 목록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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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이자, 학생 시절부터 겐지 장인, 일명 급식 겐지로 유명했던 학살은 북미서버에서 경쟁전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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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학살님께서는 경쟁전을 하던중 팀의 탱커 듀오가 못해서 맘에 안드는건지 보이스로 뻐킹 듀오 라고 욕을 퍼부어버렸다.


같은팀 듀오 중 하나였던 탱유저는 그 욕쟁이가 학살인지 진작에 알아보고 자신에게 욕을 하는데도 

묵묵히 "감사요. 대회 열심히 하세요" 라고 한글 채팅으로 답했다.


이에 학살은 상대방이 한국인이라서 알아들을 줄 몰랐는지 잠시 당황한듯 헛웃음을 짓더니 이내 전체 채팅으로 "와 듀오 존X 답없다" 라고 쳤다.

 

 

 

 

 

문제는 학살이 욕한 탱커 유저는 바로 자신보다 나이도 한참 많고 짬도 훨씬 많은 "감수"라는 프로게이머였던 것이다.

 

 

 


실시간으로 이 상황이 어이없어 웃던 감수의 표정.gif 

당시 감수는 트위치로 방송중이었는데, 학살의 이 모습은 그대로 방송에 나가 박제당해버렸다.

 

게다가 하필 성격 좋고 착하기로 이름난 프로게이머를 건드려버려서 팬들의 분노가 더 심해진 것.

 

또한 과거부터 학살은 경쟁전에서 다른 유저에게 쌍욕과 정치를 퍼붓는게 일상이었고,

불과 몇년 전에는 다른 프로게이머와 경쟁전 1등 자리를 놓고 험악하게 싸우던 도중 죄없는 일반인들만 양학당하는 등 온갖 전적이 많아, 

 

결국 그동안 쌓이고 쌓였던 학살의 인성논란이 폭발하고 커뮤가 뜨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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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학살은 감수에게 개인적으로 사과하고, 사람 좋기로 유명했던 감수는 학살을 감싸주며 훈훈하게 함께 등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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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학살은 이후 본인 방송에서 "내가 욕한 건 할말 없지만 일반인들 상대로 던진 적은 없다"고 선을 긋는 식으로 찜찜하게 발언했다.

 

 

 

그 이후 1년후.. 


학살은 정신 못차리고 또 북미 서버 경쟁전에서 같은 팀 외국인 탱커 유저에게 "퍽유 디바, 던지지 마라" 욕을 퍼부었다.

당시 학살은 트위치 방송중이었는데, 조용히 방송 채팅에 올라오는 글 하나..

 

"그 사람 포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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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번에는 외국인 프로게이머에게 쌍욕을 했던 것이다.

 그 사실을 알자마자 학살은 바로 "아 X발, ㅈ됬다" 라며 당황하다 바로 포코에게 게임 귓말을 보내고는 포코 선수의 방송에 들어와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결국 사람들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을 실감하는 결말로 끝났다.

 

 

그 와중의 포코의 실시간 반응은 : 사랑해 학살 다음에 만나면 허그하자 ok?

ㄷㄷ..




출처 -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87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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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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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신나잔아 | 작성시간 20.09.09 첫짤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정 앤만치 합시다...
  • 작성자염병하네 | 작성시간 20.09.09 내가 여기서 감수님을 보다닠ㅋㅋㅋ
  • 작성자모다피 | 작성시간 20.09.09 어휴 ㅋ ㅋ 일반인이었으면 사과 안하고? ㅋㅋ
  • 작성자Zico | 작성시간 20.09.10 어휴
  • 작성자츄애용 | 작성시간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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