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다음카페 밀리토리네
(내가 옛날에 쓴 글이고 오래전에 원글 삭제해서 재업하잔니)
ㅎㅇ
좀 유명할 수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도 은근 많은 레지스탕스 튜토리얼에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소개하려고 함
그럼 바로 시작
애들이랑 모이기로 했는데 늦어벌임,,;; ㅈㅅㅈㅅ 헐레벌떡
악당 '블랙윙'의 지배를 받고 있는 마을인 '에델슈타인'
특히 광산에 블랙윙의 간부 겔리메르의 실험실이 있기 때문에 광산 주변의 감시가 심한 편.
잘못 걸리면 죽을 수도 있삼,, 그렇기 때문에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가지 말라고 당부를 했나봄
그런다고 안 나올 애들이 아님ㅋ
노는 게 제일 좋은 울리카
고작 몇분 좀 늦었다고 술래가 돼버린 플레이어,,,
숨은 건지 그냥 앉아있는 건지 모를 친구들을 찾아내주면 됨
(*여기서 바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스킵 가능)
울리카 ㅎㅇ
"준하고 반은 찾은 거임?
반은 어지간하면 찾기 어려울걸?"
준 ㅎㅇ
울리카하고 반은 찾음??
특히 반은 잘 숨으니까 열심히 찾아야 할걸?
반이 숨바꼭질 장인인가봄;;
뚱뚱이 ㅎㅇ
(찐으로 npc 이름이 뚱뚱이임,, 오해ㄴㄴ)
이제 반만 찾으면 됨
오른쪽으로 ㄱ ㄱ
디용
그냥 동굴인줄 알았는데,, 블랙윙의 간부 겔리메르의 실험실이었읍니다,,,
일단 살고 봐야하니까 숨음
반 때문에 목숨을 건 숨바꼭질이 돼버림,,
겔리메르의 실험체 중 하나였던 벨비티와 함께 탈출했지만
겔리메르의 부하 쉴러에게 걸림ㅠ
떼잉,, 이래서 에델슈타인을 떠나면 안됐건만,,
존내 안절부절 하는 와중에 기적처럼 구세주가 오심
어찌저찌 줄을 타고 도망친 플레이어와 벨비티,,,
벨비티를 구하느라 반 찾는 걸 잊어버린 유저들은 J를 클릭하지만
우리는 클릭하기 전에 반을 찾아보기로 하자
줄 타고 위로 ㄱㄱ
짜잔
누구는 목숨 걸고 도망쳤는데 이색긴 한가롭게 "어, 어라 들켰나..." 이러고 앉아있음
조금 허무하겠지만 반을 찾는 이스터에그는 이게 끝임
몰랐던 근자들을 위해 짤막하게 소개해봤삼
반 찾는 이스터에그가 중심이라 스샷은 굳이 안 찍었지만
벨비티를 구하겠냐는 선택지에서 거절을 클릭하면
손이 미끄러졌다면서 벨비티를 구하는 루트로 가는
이스터에그라면 이스터에그인 설정도 있삼
이건 직접 플레이해보셈
~끝~
문제시 원기한테 블래스터 스킬 개편좀 해달라고 항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