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걸음으로 집에 들어가는 코니
절벽 죽음의 충격으로 떠난다는 코니
그때 다가오는 한 남자
코니를 부른다
짐을 챙겨 밖으로 나오는 코니
트럭을 보낸다며 먼저 갔다는 사이먼
그 말이 믿기지 않는 코니
소란에 대니도 밖을 바라본다
남자가 그렇게 말하며 손을 잡자
뿌리치는 코니
그리고 울먹이며 떠난다
코니가 화면에서 사라지자 아무일 없었다는 듯 구는 남자
그가 사라지고 코니가 사라진 쪽을 바라보는 대니
크리스티안은 떠날 생각이 없어
왜냐면 논문 주제로 호르가의 하지제를 조사하기로 했으니까
소심하게 자기 의견 못 내던 크리스티안이 적극적으로 조사중이다
그때 크리스티안에게 온 대니
사이먼이 코니를 두고 떠났다는데 반응이 미지근한 크리스티안
그런 미적지근한 반응에
의아한 대니
그리고 크리스티안의 질문에
이상함을 느낀다
뒤를 돌아 마을을 바라보고 다시 크리스티안을 바라보는 대니
심란해진 대니는 밥 짓는 곳을 보고 그냥 지나치려는데
뒤에서 부르는 목소리
도와달라는 말에 고민하다 수락하는 대니
모두가 코니와 사이먼에 대해 아무렇지 않아한다
이방인 대니에게 반갑게 인사도 해주며 앞치마도 매주는 마을 사람들
이쁘다는 말에 마야도 이쁘다고 말하는 대니
그리고 마야가 만든 빵은 따로 둔다
조쉬는 오드 사제에게 경전에 대해 배우고 있다
캡처 못했는데 초반에 장애인 분이 그리시던 그림도 있다
계속해서 추가된다는 경전
루빈이라는 인물이 나오고
이름이 루빈이었어
경전을 만드는데에 중요한 사람이야
루빈이 보는 눈은 특별하다는 오드 사제
근친으로 낳은 아기였어....
설명을 열심히 해주다가 사진 찍어도 되냐는 말에
단호박 먹고 말하는 오드
경전을 닫아버리고
그렇게 끝난 배움
빵을 굽고 있는 대니
갓 구운 빵을 두러 가는데
꺄아아아악 하듯 비명소리가 크게 들린다
의아함에 주위를 둘러보는 대니
성전 앞에서 놀던 마크도
비명소리를 듣고 깜짝 놀란다
하지만 마크 말고는 모두들 반응이 없고
마크도 무슨 일 있었냐는듯 군다
또 마크를 빤히 쳐다보는 잉야
지 혼자의 망상일까 뭘까...
저녁시간이 됐다
한 자리에 모인 모두들
음?
차이를 발견하셨나요 이사님들
크리스티안의 음료만 어쩐지 더 붉다
그리고 웃으며 크리스티안에게 빵을 가져다 주는 여자
흐뭇하게 바라보고 가는데
여전히 코니가 보이지 않고
코니를 찾는 대니
코니를 봤다는 마크
어디로 갔냐는 물음에 마크 옆에 있던 남자가 대신 답한다
코니에 대한 의문이 풀렸지만 사이먼이 왜 코니를 두고 혼자 갔는 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대니
여전히 무심하게 대하는 크리스티안
아몬드를 씹으며 스쳐지나가는 말인 것처럼 크리스티안에게 너도 그렇게 가겠네?라고 말하는 대니
코니와 사이먼의 일에 대해 무심하게 반응하는 크리스티안에 실망감을 느낀 대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드디어 말하고
마크는 조심스레 조쉬에게 조상 나무 때문에 아직도 분이 안풀렸나봐.하고 말한다
그 말에 마크가 쳐다본 쪽을 바라보는 조쉬
거기에 마크에게 불같이 화내던 남자가 마크를 노려보고 있다
겁에 질린 마크
하지만 조쉬는 그런거에 관심 음.슴
자신이 알지 못한 경전에 대해 크리스티안이 아는게 있을까 넌지시 물어보는 조쉬
말할 수록 어색해져가기만하는 저녁식사
빵을 한 입 베어무는 크리스티안
오물오물
음?
우물우물
뭔가를 입에서 빼낸 크리스티안
그건 바로 털
꼬시기 털
이우~~~그건 뭐야?
역동적인 표정으로 드러움을 표현하는 더티남 마크
털의 형태와 크기, 곱슬거림의 정도로 봐선
음 이건 꼬시기 털이다
대니의 충격어린 말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
애써 아니라고 포장하는 크리스티안
의심스러운 마야를 쳐다보는 크리스
마야도 크리스티안을 빤히 쳐다보고 있다
그리고 그런 둘을 보는 대니
그때 컵을 들어 물을 마시는 크리스티안
어쩐지 더 붉은 크리스티안의 음료........
조쉬는 다 관심없고 오직 논문 생각뿐
자막은 마크가 하는 말
그저 쳐다보는 줄로만 알았는데 마크에게 말을 거는 잉야
뭔가를 보여준다며 같이 가자는 말에 넘어가는 마크
관심없는 조쉬
조쉬의 머릿 속에는
오직
경전 뿐
경전 뿐인 조쉬에게 수면제를 빌리러 온 대니
흔쾌히 주는 조쉬
대니가 떠나고 깊은 한숨을 내쉬더니
잠자리에 드는 조쉬
그런데 신발을 신고 잠을 잔다
어우....
모두가 잠든 새벽
몰래 침대에서 일어나는 조쉬
조심스럽게 문을 닫고
경전이 있는 성전으로 들어가는 조쉬
아무도 없는 성전
경전 한장 한장 사진을 찍기 시작하는 조쉬
찰칵
찰칵
찰칵 스윽
찰칵
뒤에 있다
창문에 비친 인기척에 놀라 뒤도는 조쉬
마크?
마크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조쉬
그런데 낌새가 이상한데?
시발 안보일거야
내가 점 찍었거덩 (존나 15사이즈로 확대해서 찍었는데 딱 맞네 ㅅㅂ)
밑에 아무것도 안입은 마크(?)
헉헉
그때 뒤에서 조쉬의 머리를 내리치는 누군가
바닥에 쓰러진 조쉬
쓰러진 조쉬 위로
마크의 머리가죽을 쓴 누군가가
조쉬를 쳐다본다


어깨를 들썩거리며 경련을 일으키는 조쉬

그리고 끌려간다
아침이 되고
여전히 보이지 않는 조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