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소년탐정김전일작성시간23.12.10
연뮤에 대해 일절 관심 없었고 그쪽 덕질문화도 모르는데 이 글 쭉 보니까 살면서 언젠가 연극 뮤지컬 볼 기회가 생긴다 해도 안 보러 가고 싶다… 머글인 내가 저렇게까지 신경 쓰면서 공연을 봐야 할 이유가 있을까? 입덕 문턱 진짜 높네…(입덕하고 싶은 분야는 아니지만) 그리고 기자 기사 다 읽어봤는데,, 저 정도의 행동이 정말 문제가 된다면 그건 공연장 시설관리의 문제라고 생각해 그정도로 공연장이 구리다고??!! 이 생각밖에 안 듦…
작성자환청케이크작성시간23.12.10
연극 뮤지컬 모두 안본지 4~5년은 된거같은데 내가 볼때만해도 소극장이고뭐고 저런문화나 논란이 없었는데ㅋㅋㅋ그럼그때는 공연의 질이 부스럭거리는사람들땜에 영향을 받아 수준이 떨어졌나?관객이 현저히 적었나?ㅋㅋㅋ그냥 요 몇년사이 개나대는 사람들때문에 고이고 고여서 썩은거지 정작저사람들 공연보다는 주위사람 소음에 더 집중하고올걸 이미 자신부터 공연즐길마음을 잃은거임 걍 판 떠나서 객관적으로 정신차리고 취미영역으로 돌아와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