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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보는 밀리

[예술/음악]최근 미국 틱톡에서 제일 논란인 노래 (feat. 트젠)

작성자기름이|작성시간24.04.03|조회수1,747 목록 댓글 21

출처 밀리토리네 기름이
불펌 절대 금지




최근 틱톡에서 제일 논란인 노래 중 하나가
Dylan Mulvaney 라는 가수의 Days of girlhood 라는 노래야

제목은 직역하자면 여자의 하루 혹은 소녀의 하루라는 뜻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음원을 사용했고
원작자 가수가 올린 영상은 오백만 조회수도 넘는 등 화제가 되고 있어




노래는 트랜스젠더 틱톡커로 유명한 딜런이
여자의 하루에 대해 쓴 노래인데 그 중 한 후렴구가 논란이 되고 있어

가사를 해석하면

월요일, 침대에서 나올 수가 없어
화요일, 약을 받으러 가는 날
수요일은 쇼핑으로 힐링하는 날
“신용카드 아니면 체크카드요?” 네, 라고 답해
목요일 walk of shame의 날
(직역하기 마땅한 단어가 없어서 설명하자면 walk of shame은 부끄러운 걸음이란 뜻인데 원나잇 후 상대 집에서 나올 때 부끄럽게 걸어나온다는 뜻)
그 남자 이름도 몰랐지
주말은 친구들한테 키스하는 날
금요일 밤에는 과소비를 할 거야
토요일은 술 사줄 남자를 꼬시는 날
게이 친구가 다른 사람 꼬시는 걸 도와줘
일요일, 트와일라잇 노래를 듣지
욕조에서 울기 좋은 노래

라는 뜻이야

틱톡에서 반반으로 나눠진 의견이 갈렸는데

부정적인 파는 딜런이 여성에 대해 이런 가사를 쓰는 건 모욕적이고 여성혐오적이라고 했고
긍정적인 파는 이 노래는 딜런의 여성성에 대한 노래지 전체 여성을 포괄하는 노래가 아니라며, 시스젠더 여자가 이 노래를 썼으면 이렇게 욕을 먹을 리 없다고 해


부정적인 의견들 중 일부

처음에는 필요하지도 않은 탐폰을 사더니, 올해의 여성 상도 받고, 이제는 이 노래까지 내는 거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진짜 이해가 안 된다
딜런 멀배니, 네가 정말 여자였다면 여자로 사는 게 고작 원나잇, 심리상담, 약 먹기, 쇼핑 중독이 다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겠지. 여자 흉내내는 것 그만해
이 노래가 여자의 인생을 대변하는 걸 보려고 임신하고 출산을 한 게 아니야
바비 영화가 나온 112727191081번째 이유
“여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최대로 표현한 이 노래를 만들어준 딜런한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비꼬기)



긍정적인 일부 의견

예쁜 여자들은 터프가 아니야 🩷
시스젠더 여자들, 이 노래가 트랜스젠더가 쓴 노래만 아니였으면 좋아했을 거 다 알고 있어
그냥 말하는 건데, 난 터프 한 명이 나랑 같은 공기를 숨 쉬는 것보다 트젠으로 가득 찬 방에 있을 때 더 안전하다고 느껴
다 닥쳐!! 이 노래 2000년대 하이틴 오프닝 노래로 찰떡이야 💅




논란이 커지자 원작자인 딜런은 틱톡 영상으로 이 노래는 자신이 트랜스젠더 여자로 살면서 느낀 점에 대한 노래고, 2000년대~2010년대 팝송처럼 가볍고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고 해명했어

눈아들은 이 노래 가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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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모두 춤 춰 보아요 작성시간 24.04.03 색갸 뒤질래 이 말이 절로 나와
    딜런의 하루로 바꾸셈
  • 작성자맛있기만하면 그만 작성시간 24.04.03 트젠옹호하시는 분들 트젠 가득한 방에 혼자 계셔요
  • 작성자폰주장 작성시간 24.04.03 그려요 트젠들이랑 한 방에 계시길
  • 작성자마니 작성시간 24.04.03 터프덕에 여자인권이 향상되엇지,
    트젠덕에 여자인권이 향상되엇냐고..
  • 작성자곰좋아 작성시간 24.04.03 미쳤냐 이래서 트젠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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