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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2

북웨일즈 4 - 콘위를 떠나 북웨일즈의 뱅거와 앵글시섬을 보다!

작성자은혜|작성시간20.03.08|조회수371 목록 댓글 0



북웨일즈 여행4 - 콘위를 떠나 북웨일즈의 중심 뱅거와 앵글시섬을 보다! 

 

 

 

   10월 9일 아침에 영국 북 웨일즈 의 중심 콘위의 유스호스텔 에서 일어나 레스토랑

으로 내려가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린 어제 밤에 5파운드 짜리 빅 브랙퍼스트 를 예약했는데 모든 사람이 그러한 듯

뷔페 이 아닌 스텝 들이 일일이 배식을 해주는 걸 잘 먹습니다.

 

 

   그런데 주문자 를 확인하면서 동양인 이 우리 뿐이라 바로 알아보고는 "헤오" 라고

부르는 데.... 이건 또 무슨 뜻이람?

 

 

   내가 허씨 라 영어로 “Heo” 라고 썼더니 “헤오”라고 읽었나 보네요?  하기사

옛날일본 호텔에 국제전화로 예약 하면서.....

   내이름 허 o o을 아무리 불러주어도 일본인 호텔 직원이 못 알아 듣는지라!!!

 

 

   국제전화비시계 초침 마다 오르는 데 조급증 이 나서는.... 그럼 울마눌 이름을

“박 o o ”이라고 대신 불러 주었더니 반색을 하면서!!!

 

 

   아 “바쿠상” 데스카? 하던게 생각나네요! 박(朴) “ ばく 바쿠”로 바로 알아

었던 것인 데.....

   하기야 “현대 Hundai” 를 외국인들은 “현다이”로 발음하는 것이니...

 

 

   호텔을 나서 언덕을 내려가는데 아침 산책 을 나온 사람이 "개" 가 볼일을 보고 난후

주머니에서 비닐봉지 를 꺼내 배설물 을 담는 장면을 봅니다. 

 

 

 그러고는 비닐봉지 를 들고 가는 것이 에 까지 가져갈 모양인 데.... 아침이라 인적이

없으니 보는 사람도 없건만!

 

 

  그러고 채 10분도 되지 않아 콘위역 에 도착하여 언덕 아래로 내려가는 데....

가만히 생각하니 여긴 동쪽으로 잉글랜드의 체스터 로 나가는 플랫폼 이라?

 

 

   다시, 육교도 없고 하여 빙 둘러서 언덕을 돌아 반대편 플랫폼 으로 내려 갔더니

여긴 서쪽으로 뱅거 Banger 가는 방향입니다.

 

 

   그런데 기차 시간표를 보니 뱅거 를 지나 홀리헤드 Holyhead 로 가는 기차는 이미 출발

했고, 다음 기차는 무려 1시간 반이나 기다려야 하네요!!! 어떡한다? 

 

 

   이리도 시간을 허비하면 어떡하나, 큰일이네? 오늘 다시 반대 방향인 동쪽 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멀리 리버풀 로 가서 시내를 모두 보아야 하는 데.....

  그리고 내일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멀리 스코틀랜드에든버러 까지 가야하는 데!!!

 

 

   아무리 생각해도 리버풀 일정 을 망치는지라!!! 동쪽으로 나가는 기차를 보니 25분이

남았기그럼..... 서쪽 카나번 은 포기하고 동쪽 체스터 로 나가기로 마음을 정합니다.

 

 

   마눌에게는 기차역에서 배낭 을 지키라 이르고는... 잠시 짬을 내어서 콘위성 쪽으로

걸어가서는 성벽을 구경하며 알뜰하게 시간 활용을 합니다.

 

 

   그러고는 돌아오는데 그때 마침 기차 정거장 바로 위쪽에 있는 버스 정류장 버스

들어오기에 혹시나 싶어 달려서 올라 갔더니.....

 

 

   버스 정면 위 전광판 카나번“Caernarfon X5" 이라고 쓰여 있기로 잠깐동안

망설이다가......

 

 

   아무래도 뱅거와 카나번 에 대한 미련 이 남았기로 에라 모르겠다 싶어 마눌을 손짓해

불러서 떠나려는 버스에 아슬아슬하게 올라 탑니다.

 

 

    카나번 까지 요금으로 버스 기사에게 직접 2파운드 를 내니 기계에서 영수증 을 찍어

주는데, 버스는 해변가 언덕을 넘으니 콘위 시가지며 해안 이 멀어지는 것을 바라봅니다.

 

 

   이 근처 마을에는 차량에 끌려 이동할 수 있는 조립식 이동주택 들이 수백채 씩이나

늘어서 있는 모습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왼쪽으로는 양을 방목 하는 푸른 초지 너머로 잉글랜드에서는 좀체 보기 힘든 큰

이 나타나는 데.....

   그건 여기가 잉글랜드 가 아니고 바로 웨일즈 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여기 집들은 대개 돌로 지었기로 육중하고 소박해 보이는데.... 오른쪽으로는 망망

대해 아이리쉬해 이며 저 너머 아일랜드 가 있고 거기에는 더불린 이 있을 터 입니다!

 

 

   도로변에 벼룩시장 인지 뭔지 깜짝 시장 이 선 것을 보고 마눌이 안타까워 하지만

내릴 수는 없는 일이라 그냥 지나칩니다.

   투박한 돌로 벽을 붙인 교회 를 지나 버스 정류소는..... 듣던대로 “Bus Stop"

위에 ”Safle Bws" 라고 켈트족의 웨일즈어 로 병기된 것을 봅니다.

 

 

   영어 보다도 자국어인 웨일즈어 를 먼저 내세우는 것을 보니..... 저 남쪽에 있는

웨일즈의 수도 카디프 에서 세계 럭비 선수권대회 가 열리는데!!!

   참가국은 보통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 아일랜드와 프랑스

6개국 정도 라나요?

 

 

   저거 프랑스 빼고는 모두 영국 아니냐고요?  FIFA 월드컵 예선전 에 모든 나라가

국가 대표팀 단 한팀 만이 출전하지만 영국은 위 4개팀 이 각기 참가하는 것입니다!

  축구협회가 넷 이니 올림픽에는 팀 구성이 번거러워 늘 불참하다가 런던올림픽 을 맞아

팀을 구성했는데 웨일즈인으로 주장 긱스 영국 국가 제창시 입을 다물고 있었다지요?

 

 

   1,945년 유엔 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총회 에는 나라마다 1표씩 인 데 소련 은 유엔 가입국이 미국 세력 일변도 이니 불만인터라...

   소련은 나라도 크고 민족도 많으니 3표 를 달라고 해서..... 3개국 ( 소련, 우크라이나,

러시아 ) 으로 참가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엔이 미국의 땅 뉴욕 에 위치하고 있고 분담금 을 많이 내는한 그늘에서

벗어나기 힘든 터에 위키리스크 폭로 목록에 보면.....

 

 

   힐러리 국무장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과 고위 측근들의 은행계좌, 인터넷 계정

아이디와 비밀번호 며....

   이메일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 속속들이 수집 하였으니....... 이는 미국이 유엔을

손아귀에 쥐려는 것이지요!

 

 

   콘위 를 출발한 버스는 40여분 만에 뱅거 Banger 기차역 을 지나서 쇼핑센타 옆 버스

정류소 에 멈추는 데.....

   셀타 비고 로 옮기기 전에 박주영이 영국 프리미어 리그 아스널 에 있을때... 벤치에

줄창 앉혀 놓았던 감독 이름이 아마 "뱅거" 였었지요?

 

 

   원래 콘위 에서 기차로 여기 뱅거 까지 와서는... 카나번 가는 버스로 갈아탈 생각을

었던 것인데, 이 도시를 보아야할지 그냥 카나번으로 직행할지 결정을 못한 것이네요?

 

 

  그런데 버스는 제법 오래 정차할 모양이라 기사에게 물어보니 다음 버스가 한시간 후

또 있다는 말을 듣고는 잠시 망설이다가 이 도시 뱅거 를 보고 싶은 생각에 내립니다.

 

 

  우선 1,830년에 지어졌다는 펜린성 Penrhyn Castle 을 보아야 하겠는데 567번 버스

타면 10분 걸린다지만 배낭을 메고 거기서 1km 를 더 걸어야 한다니....

 

 

  배낭 보다도 시간이 없는게 더 큰 문제라 택시 를 잡아서는 펜린성 에 이르러 기사에게

10분만 대기하라 이르고는 사진 몇장 을 찍습니다.

 

 

 

  성에 입장하면 렘브란트의 작품 도 볼수 있다지만.... 시간이 급한 우리에겐 그림의 떡

라! 다시 택시에 올라 해변에 이르러 앵글시 섬 을 바라다 봅니다.

 

 

 

  그러고는 예쁜 다리 를 건너 으로 들어가는데 세계에서 가장 긴 58자 에 달하는

마을 이름을 가졌다는 그 란페어 마을 Llanfair...... 을 구경합니다.

 

 

 

  계속 가노라면 아일랜드의 더불린 으로 가는 가 출항하는 그 홀리헤드 Holyhead 가

나오건만..... 그건 무리라 해변을 따라 동쪽으로 가다가 멀리 보매리스 성 을 봅니다.

 

 

 

 

  영국의 윌리엄 왕자 신혼 생활을 여기 앵글시 섬 에서 보냈다고 할 정도로... 이 섬은

수려한 해변 바다새 가 나는 곳이며 사이클링과 해양스포츠 가 성한 곳이라고 합니다?  

 

 

 시간을 지체할수가 없어 택시를 돌려서는 다시 뱅거 버스 터미널 돌아와 버스에 오르니

언덕을 돌아 6세기에 지은 세인트 데니얼 교회 를 지나 산 등성이를 넘어갑니다.

 

 

 

  오른쪽으로는 숲 너머육지로 깊이 들어온 만 인양 바다가 나오는데,  역사에 나오는

웨일즈인들의 전투 는 저기 해안 어디쯤 일러나?

 

 

 

  콘위 를 점령한 잉글랜드 에드워드 1세웨일즈를 확실히 지배 하기 위해 르웰린

등이 저항하는 여기 뱅거로 진군 하여 바다를 돌아 그 후방을 공격하게 됩니다.

 

 

 

  1,282년에 잉글랜드의 루크 경 별동대 를 이끌고 썰물에 바다를 건너오니 여기

뱅거언덕에 매복중 이던 웨일즈 저항군 에게 기습을 당해 전멸 했던 것이지요!

  당시 웨일즈인 들은 장궁(長弓) 에 능했다니... 화살비 세례 를 받았던가 봅니다?

 

 

   언덕 아래에서 도망치던 잉글랜드군 밀물이 되니 바다에 빠져 모두 죽었다던가요?

역사의 현장 을 우린 버스에서 내려다 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잉글랜드 본대가 공격해 오자 웨일즈인들은 패배 하고 에드워드에게 굴복한후

자치국으로 잉글랜드 왕세자의 세습령 이 됩니다.

 

 

    버스는 30분 만에 고풍스러운 교회 를 지나 아이언링 8개 성 중에서도 으뜸이라는

카나번 고성 으로 유명한 도시...... 카나번 Caernarfon 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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