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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2

리스본11 - 알파마 전망대에서 시가지를 조망하다!

작성자은혜|작성시간20.08.22|조회수433 목록 댓글 0



리스본 여행11 - 코메르시우 광장과 알파마 전망대에서 시가지를 조망하다!

  

  

   10월 17일 아침에 포르투갈 의 수도 리스본 시내에서 15번 트램 을 타고는 벨렘 으로

가서는 제로니무스 수도원 이며......

  신항로 발견기념비 보고는 다시 코메르시우 광장 Praca do Comercio 에 돌아옵니다!

  

 

  

   여기 코메르시우 광장 근처에는 전세계 230여명의 패션 디자이너 가 참여한 가구 및

보석 등 유럽에서 히는 유수의 컬랙션 이 있다는데....

  

  

   바로 패션디자인 박물관 Museu Design e da Moda 으로 1,200여점 장르를 뛰어

넘는 아이템 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입장료도 무료 라지만 금,토,월은 휴무라 들러지는 못하고....  대신에 어제 어두운

밤에 갔기로 제대로 못 본 알파마 지구 전망대 로 다시 올라 가기로 합니다.

  

 

  

   하여 28번 트램 을 타고는 언덕길 을 올라 구시가지그라사 전망대 로 가는 데.....

나중에 다시 생각해 보니 세상에나!!!

  

 

   

   여행 가이드북 금,토,월은 휴무 라고 했으니.. 그럼 오늘이 일요일 이니 그 사이에

낀 탓으로 당연히 문을 닫는다고 생각했는 데....

   

  

   일요일 이 금 ~ 월요일 사이에 끼이기는 했지만..... 글자 그대로 금,토,월 사흘만

빼고 나머지 날은 일요일까지 포함해 모두 문을 연다는 소리였나 보네요???

  

 

  

  그라사 전망대 Miradouro da Graca 28번 트램의 종점 으로 가장 높은 지역에 위치

하는데 1,271년에 건축된 그라사 성당 Igreja de Graca 이 근처에 있습니다.

 

 

  

  전망대 에서 리스본 시내 와 저 너머 바다의 파노라마를 조망 하는 데... 여기 언덕에는

노천 카페 즐비한 곳이라 운치 있습니다.  

  

 

  

   다시 알파마 지구 고지대 에서 트램 을 타고 내려오는 데....  중간쯤에 또 두 개의

전망대 가 더 있으니...

  

 

  

  하나는 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 Miradouro das Portas do Sol 로 상 빈센트 동상

있는 광장으로 강쪽 테라스 밑으로 붉은 지붕들이 볼만하여 단골 촬영 장소이고.....

  

 

  

  다음에는 산타 루치아 전망대 Miradouro de Santa Luzia 인 데, 조용하고 로맨틱

장소로 테라스에 꽃들이 장식된 휴식하기 좋은 곳인가 합니다!

  

 

  

  그러고는 잠시 대성당 을 보고는 다시 트램 을 타고 시가지로 내려와서는 조금 걸어서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 로시우 광장 Praco do Rossio 을 보는데.....

  

 

  

   여긴 분수 옆에 브라질 초대 총독 동 페드로 동상 이 높이 서 있고 또 광장 북쪽에는

18세기에 지었다는 도나 마리아 국립극장 극작가 질 비센트의 조각상 을 구경합니다.

  

 

   

   파도를 형상화 물결 무늬 가 가득한 로시우 광장 Praco do Rossio  을 지나서

한 모퉁이를 돌아가니 바로 피게이라 광장 Praca da Figueira 인 데......

  

  

  피게이라 광장은 교통의 요충지 로 주변 건물이 모두 일로 벽면이 장식되어 있으며...

주앙 1세의 동상 이 서 있습니다.

  

 

  

   이제는 리스본 을 떠나 기차코임브라 로 가야할 시간이라 서둘러 걸어서 Rua Sao

Nicolau  41st. 의  리스본 라운지 Lisbon Lounge Hostel 로 돌아와 배낭을 꾸립니다.

  

  

   생각해 보니 스페인 마드리드의 차마르틴역 에서 밤 침대 기차 를 타고 어제 새벽에

여기 리스보아(리스본) 에 도착해 하루 하고도 반나절 을 바삐 돌아 다녔으니.....

  

  

  로씨우 기차역 에서 교외 철도로 신트라 로 가서는 신트라성, 헤갈레이라 궁전, 이슬람

무어의 성 그리고 색감이 환상적인 페나성 을 보았습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유럽 대륙 이 끝나는 땅 끝 로까곶 절벽에서 대서양 바다를 보고

항구 도시 카스카이스 그리고 리스본 시내 와 벨렘 지구 등.....

  

 

  

   그 중에서도 포르투칼 전통 음악 의 하나로 숙명(운명) 을 뜻하며 대항해 시대

항구에 남은 가족들이 뿌린....

   눈물과 탄식이 음악의 유래 라는 파두 FADO 를 어제밤에 들은게 인상에 남네요!

 

 

 

  

  강한 향수와 애수와 한(恨) 을 포르투갈에서는 사우다데 Saudade 라고 하는데,  애절한

곡조의 노래 를 통해....

  

 

  

    거칠고 험난한 삶의 현실 속에서 품위를 잃지 않고 운명을 수용한 사람들의 소리

들었던 것이니.....

  

 

  

   그러고는 걸어서 리스보아 라운지 호스텔 로 돌아와서는..... 이 호스텔의 자랑인

넓고 깨끗한 주방 에서 컵라면 을 끓여서 점심 을 떼웁니다.

  

 

   

  그러고는 호스텔 을 나와 북쪽에 자리한 코임브라 로 가기 위해 지하철 을 타고는....

산타 아폴리냐 기차역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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