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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터키여행

부르사 5 - 부르사에서 무단야로 가서 이스탄불 페리에!

작성자은혜|작성시간21.06.10|조회수733 목록 댓글 0

 

부르사 여행5 - 부르사에서 지하철과 버스로 무단야에서 이스탄불행 페리에 오르다!

 

 

여행 23일째인 6월 4일 이스탄불 에서 페리를 타고 알로바 에 내려 돌무쉬를 타고 니케아

라 불린 이즈닉 을 보고 돌무쉬로 빌레직 Bilecik 에 이어 두 번째로 오스만 투르크의

수도인 부르사 Burasa 에 이르러 울루 자미 와 옛 캐러반 사라이인 바자르 등을 구경합니다.

 

 

이스탄불 로 가는 페리가 출항하는 무단야 Mudanya 로 가야하는데 메트로 Emek Line Metro

를 타고 종점에 내려 Yellow Local Bus 를 바꾸어 타고 30분 남짓 달리면 종점이 부두

GY Guzelymli Ferry Port 라고 들었는데도 전철인 부르사라이 트램이 보이기로 착각했네요?

 

 

 터키인 할아버지가 안내해 주어 헤이켈 광장 으로 가서 길거리 상점인 부페 에서

메트로 티켓 을 사서 세흐레큐스투 Sehre Kustu 역으로 내려가서는....

 

 

4시 10분에 Emek Line 을 타니 엄청 복잡한데..... 메트로 는

곧 지상으로 올라와 달리는데...... 무슨 경기장을 지납니다.

  

 

메트로 노선은 여기서 두갈래로 갈라지니 우리 지하철은 오른쪽으로 구부러져

출발한지 30분 만인 4시 40분에 종점인 Emek Istasyonu 에 내립니다.

  

 

 밖으로 나오니 거기에 버스 정류소가 두곳 이 보이는데 문제는 어느쪽이 이스탄불 가는

페리가 출항하는 무단야 부두인지 물어 한 정류소에 섰더니 반대편은 사람도 많이

줄지어 섰고 버스도 자주 들어오는데 여긴 사람도 적고 버스는 올 생각이 없나 봅니다?

 

 

우리가 타야할 배는 6시 출항인데 시간이 5시가 가까우니 초조해 져서는 사람들이 많이 서

있는 정류장으로 가서는 줄을 서니 저쪽 정류소에서 함께 기다리던 학생들도 우리

뒤를 따라오는데 정작 여기 승객들은 여기가 아니라며 저쪽으로 되돌아가라고 말합니다?

 

 

워낙 강하게 말하는지라  되돌아가서 기다리는데 17시 01분에 1-GY Guzelymli 행이라고

적힌 버스를 2리라를 내고 타니 조금 가노라니 왼쪽으로 큰 도시가 나타나는데

우리 버스는 무단야 시내에 들어가지도 않고....... 외곽으로 달려서는 고개를 넘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뭘 착각했느냐 하면 이스탄불로 가는 페리는 무단야 Mudanya 

시내에 부두가 있다고 믿어 우선 무단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서는 부두 앞에 내리면 된다고........ 잘못 생각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부두 는 행정구역상으로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무단야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외곽 작은 마을 옆에 자리했으니 메트로 종점 정류소에서

무단야로 가는 버스가 아닌......  부두로 바로 가는 버스 를 타야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부두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먼지라 무심한 버스는 도중에 도시가

나타나자 마을마다 사람을 내리고 태우니 속이 바짝

타들어 가는데......... 이윽고 부두에 버스가 서는데 보니 벌써 5시 37분입니다.

 

 

터미널로 들어가서는 이스탄불 예니카프 Yenikapi 부두로 가는 페리 티켓 을 신용카드를

내고 39리라씩에 끊어 건물을 나와 걸어서 부두로 가서는 배에 오르니 5시 45분 인데

2층으로 올라가서는 우리 좌석을 찾아 앉는데 차량과 사람을 함께 싣는 엄청 큰 배입니다.

  

 

그러고는 다시 갑판으로 나와 부두를 구경하는데 터미널 이름에 무단야 Mudanya 라는

말은 전혀 없고 Bursa Buyuksehir Belediyesi ( Bursa Hizli Feribot Iskelesi) 라....

 

 

그럼 여기는 무단야항 이 아닌 부르사항 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부르사 인포메이션센타 직원은 GY Guzelymli Ferry Port 라고 적어주었는데....

 

 

부두 방파제에는 낚시 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 사이에도 사람들은 계속 들어와서는 5시 58분에

마지막 사람이 오르고 행열이 끊어지자........ 선원들은 배의 다리를 올릴 준비 를 합니다.

 

 

그때 저기 터미널 건물에서 한사람... 이어 두 사람이 쏜살같이 뛰어 오는데 그러고도

6시 3분 까지 줄달음쳐 달려오는 사람들이 합쳐 7~ 8명에 이르는데......

모두들 숨이 턱에 찼네요? 배는 지각한 사람들까지 태우고는 6시 5분에 출항 합니다.

 

 

 우리가 탄 오늘의 마지막 페리아시아쪽 부르사항 을 뒤로 하고

마르마라해 바다건너..... 오후 7시 30분에 유럽쪽인

이스탄불의 남쪽 항구 인  예니카프 Yenikapi 부두 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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