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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1

구로카와 온천1 - 구마모토에서 구로카와 온천에 도착하다!

작성자바이칼3|작성시간24.09.15|조회수163 목록 댓글 0

 

구로카와 온천1 - 구마모토에서 렌터카로 산을 넘어 구로카와 온천에 도착하다!

 

 

딸 부부와 손주 3명에 우리 부부등 일행 7명은 2023년 2월 22일 후쿠오카 공항에 내려 렌터카

를 빌려 가라츠성 을 보고 하우스텐보스 외곽 숙소에서 자고 다음날 차를 타고

우레시노 온천 과 다케오 도서관 을 거쳐 구마모토에 도착해 구마모토성 을 보고 숙박합니다.

 

여행 사흘째 2월 24일 다시 렌터카에 올라 동쪽으로 달려서 험한 산속으로 들어가서는 구로카와

온천 에 도착하는데..... 대중 교통으로 가자면 기차는 없고 후쿠오카에서 직행 버스 

타거나 아니면 구마모토에서 구로카와를 경유해 유후인과 벳푸 로 가는 규슈횡단버스를 티야

하는데, 반대로 벳푸에서 유후인을 거쳐 구로카와 를 경유해 구마모토로 가는 버스를 타도 됩니다.

 

 

후쿠오카에서는 하카다역 에서 08시 51분에 출발해 09시 10분 텐진, 09시 32분 후쿠오카공항 을 거쳐 11시

47분에 구로카와 에 도착하는데 다음 버스는 09시 51분, 13시 54분 그리고 14시 54분에 후쿠오카역 버스

센타를 출발해 저 정류소를 거치며 구로카와에서 16시 버스 를 타면 후쿠오카역에 18시 46분에 도착합니다.

 

 

다음 규슈횡단버스 는 구마모토역 에서 08시 04분 버스는 10시 44분에 구로카와 에 도착하며 12시 19분에

종점 유후인에 도착하고, 구마모토역에서 다음 버스는 구로카와 직행으로 09시 04분 에 출발해

12시 28분에 도착하며 그 다음은 유후인행 버스는 12시 15분에 출발해 15시 39분에 구로카와에 섭니다.

 

 

반대로 벳푸 에서 라면 08시 09분 버스는 09시에 유후인을 거쳐 10시 35분에 구로카와 에 도착하며 종점인

구마모토에는 13시 28분에 도착하고, 다음 버스는 유후인에서 14시 50분에 출발 버스가 16시 25분에

구로카와에 도착하며 반대로 구로카와에서 16시 에 출발하는 버스는 18시 40분에 구마모토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버스 시간표가 바뀌었다는 말이 있으니 현지에서 가시 확인해야 할듯 한데.... 아소화산 북부 미나미

오구니마치 산속에 자리한 온천마을 로 온천 관광지로는 이례적으로 투스타 를 받았고 일본 온천 랭킹

에서도 1위 를 몇번 할 만큼 인기있는 온천마을이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 이 된 곳 중 한 곳입니다.

 

 

전통적 온천 료칸이 30여개 자리한 외지 마을이라 기념품샵과 편의점도  없으니 단체 관광객 보다는 가족

단위 또는 개인 관광객 이라 유후인우레시노벳푸 같은 다른 큐슈의 유명 온천 보다 고즈넉한

휴식을 즐길 수 있어서 관광보다 료칸의 온천에서 몸과 마음을 쉬는 휴식 이 목적인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다만 여기 구로카와의 온천료칸 들은 격식을 갖춘 일본 전통여관인지라 숙박비는 비싸니 숙박을 하지 않고

당일치기 로 다녀가는 사람들도 많으며 한국인 관광객에게도 인지도가 올라가고는 있지만아직은

한국인 보다는 일본인 관광객의 비중 이 훨씬 큰데 이는 한국에서는 구마모토 공항도 있지만 편수

가 다양한 후쿠오카 공항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이곳을 찾기에는 교통이 불편한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 차는 마을 북쪽에 중심지인 관광안내센터 주차장 에 차량을 주차하고는 인포메이션센타 카제노야

(풍노옥로 들어가서는 시내 지도 를 받은 다음에 여러 온천을 체험할수 있는 뉴토테가타

入湯手形 티켓을 구입하는데....  3곳 온천 입장에 1,300(1곳 입장 500이지만,  초등학생

손주들이 있는지라 몇장을 사야할지 또 시간이 한정된지라 여러군데를 들를수 없어 잠시 고민합니다.

 

 

구로카와 온센 黑川溫泉 (흑천 온천은 유후인 온천도쿄북쪽 쿠사츠 온천과 더불어 일본 3대 온천 에

속한다고 하는데.... 다르게는 와카야마현(和歌山県시라하마 온천(白浜溫泉과 시코쿠섬 에히메현

(愛媛県도고온천 (道後溫泉에 고베시 아리마 온천을 치며 군마현에 있는 쿠사츠 온천 (草津溫泉

함 일본 4대 온천 이라는데 또는 나고야 북쪽 기후현에 있는 게로(下呂온천 을 4대 온천에 포함합니다?

 

 

구로카와 온천 사이트  http://www.kurokawaonsen.or.jp/  를 보자면 이 마을 구로카와에는

모두 29개 의 온천 료칸(여관) 이 있는 데.... 그 중에는 노천 온천이 없는 여관 도

있으므로 조합 에서 뉴토테가타 入湯手形 를 운영하는데,  그러니까 이 마을은

여관에 투숙하지 않아도 뉴토테가타 만 보이면 3곳 여관의 노천 온천탕 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여기 구로카와 마을 은 전체 200여호 로 이중에 29개의 료칸 (24개 여관에 노천온천) 

운영되고 있고 객실은 총 477개로 하루 1500여명의 숙박객 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초기 대중온천 으로 마을을 변모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업체간 매출의 차이를 줄이고

협력을 높이기 위해 숙박과 별개로 온천을 공동 사용 할 수 있게 하고 있답니다.

 

 

온천 사용권인 뉴토데카타 (삼나무 토막으로 만든 마패같은 모양를 판매하고 공동관리 하게

되었으며 바로 그 마패 는 구로가와 온천 마을의 단합과 성공 을 나타내는 상징인 것이지요!

 

 

이 1,300엔 짜리 온천 사용권 뉴토테가타 入湯手形(입탕수형는 3곳의

노천 온천 을 아침 8시 30분 부터 밤 9 까지 자유 이용할수 있습니다.

 

 

인포메이션센타 카제노야 (풍노옥)에서 료칸(여관)의 노천온천 3회 이용권인

뉴토테가타 入湯手形 를 2인분 을 구입해서는 계단으로 해서 마을로 내려갑니다.

 

 

그러고는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는 평일인

탓에 사람이 그리 많지 않으니 조용해서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고기 를 판다는 식당이 있어 우리 눈길을 그는데.... 예전에 여기 구로카와 온천에 와서

료칸에 1하면서 밤에 저녁인 가이세키 요리 를 먹는데 여종업원이 꿇어

앉아 서비스를 하면서 저 말고기 육회를 권했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힘이 불끈 솟더라는...

 

 

강변에 오래된 일본풍 특색있는 집 들을 구경하며 작은 마을을 거진 끝까지 가서는 다시 돌아오면서

식당이며 가게들을 구경하는데.... 저번에 우리 부부만 왔을때는 늦은 가을이었던 지라 어느

식당 앞에 이르니 할로윈데이 Happy Halloween 그림과 안내문이 붙어있던 것을 본 기억이 납니다.

 

 

서양에서 10월 31일 귀신 분장 을 하고 치르는 축제 라는데.... 하지만 왜 여기에???

영국과 미국에서 큰 축제일 로 지켜지고 있는 할로윈 데이 는 기원전 500

경에 아일랜드 켈트족 의 풍습인 삼하인 (Samhain)  축제 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켈트족 들의 새해 첫날은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1 인데 그들은 사람이 죽어도 그 영혼 은 1년 동안 다른

사람의 몸 속에 있다가 내세로 간다고 믿었습니다그래서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 죽은 자들은

1년 동안 자신이 기거할 상대를 선택한다고 여겨 사람들은 귀신 복장 을 하고 우리네 한식(寒食) 처럼

집안을 차갑게 만들어 죽은 자의 영혼이 들어오는 것을 막았으니 이 풍습이 할로윈 데이의 시작 이랍니다.

 

 

그러다 로마가 켈트족을 정복 한 뒤에 기독교 가 들어오면서.....  교황 보니파체 4 가

11월 1일을 "모든 성인의 날 (All Hallow Day)" 로 정하면서그 전 날이 훗날 할로윈

(Halloween) 으로 바뀌었는데  남의 것을 차용 하는 일본인들의 장사술 이 놀랍네요?

 

 

교회는 이교도가 신앙하는 축제일 을 막기 어려우니  11월 1일을 성인의 날 이라고  기독교

축제일로 바꾼 것인데,  이런 예로 12월 25일 성탄절 이 있으니 사람들은 이 날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요셉이 인구 조사 때문에 먼 고향으로 떠났는

데, 팔레스타인에서 12월은 본격적인 우기로 이동이 어려우며 양들도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탄생일이 나오지 않으니 신도들은 1월 1일이나 3월 7 기념했는데 3세기 신학자

오리게네스는 성탄일 풍습은 이교도의 것 이라 비난했으며, 350년경 교황 율리우스 1

가 12월 25일 로 정했으니이교도인 로마인들이 이날을 사투르날리아 라고 기념했으며

게르만족도 이 날 동지 제사 를 지냈으니 교황은 이교도 축제일을 기독교로 바꾼 것이지요?

 

 

또 팔레스타인은 강수량이 적어 물 때문에 고통을 받는데 12월에 비가 쏟아지니 사람들은 비를

학수고대하다 보니 최고신인 엘의 아들로 폭풍우의 신인 바알신 을 기리는  축제가 

12월 25 이며..... 비 때문에 바깥 이동이 불편 하고 겨울이라 양이며 목동들이 밖에

나올수 없으니 예수님이 언제 탄생하신지는 몰라도... 12월이나 1월은 절대로 아닌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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