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언니, 이현숙양이 오늘 오후 4시쯤 멀리 미국으로 떠난대도 경향각지에 있는 밤비카페 가족들이 별로 말이 없네요.
하늘만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침부터 주룩주룩 비를 내리네요.
아마도 우리가 갑자기 무슨일이 닥치면 가슴이 탁 막히어 금방 말이 잘 안나올 때가 더러 있긴 있지요. 그러다가 한참 뒤에야 현실을 실감할 때가 말이지요.
미국하면 우린 흔히 뉴욕이다 워싱턴DC, LA, 샌프란스시코... 이런 곳만 귀에 익숙해져 있는데 미네소타 주는 시카고에서도 서북쪽으로 올라붙은 북부에 있답니다. 미니애폴리스가 주 수도고요. 보나마나 오대호 근방에 위치해 있어 겨울이면 눈깨나 오고 겨울이 제법 길것 같네요.
그곳 주립대학교의 법과대학에 유학을 간다니 앞으로 3~4년쯤 걸려서 공부가 끝나면 영화에서나 봄직한 짙은 색 양복을 입고 곁에는 서류가방을 끼고 어깨를 쫙 펴고 당당한 걸음걸이로 다가오는 한사람의 여 변호사가 탄생할 거예요.
사실 이현숙양을 보내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쩌면 아프리카 사자가 지금까지 좁고 열악한 풍토에 살다가 드넓은 초원이 펼쳐진 본고장으로 돌아가는 그런 느낌 말입니다.
미국국적에다 말도 네이티브 수준이고 외모상으로도 미국이 훨씬 더 어울리는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어 오히려 한국에서보다 미국이 더 편안함을 줄 뿐만 아니라 흔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는데 겪게되는 문화적 갭이나 충격같은 건 전혀 느끼지 않아도 될테니까요.
다만 부모님을 떠나 혼자 떨어져 공부하고 생활을 해 나가려면 무엇보다도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유학공부라는게 단박에 결론이 나는게 아닌 마라톤 같은 지구력과 인내심이 필요한 장기전이니까요.
건강을 위해서 아침저녁 조깅을 한다든가 자전거타기, 간단한 줄넘기 같은 것이라고 꾸준히 생활화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하는데도 건강이 최우선이고 건강이 주어져야 모든게 의미가 있고 또 목표도 이루어 낼 수 있을테니까요.
부디 건강하게 소원하는 바 이루기를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때까지, See You Later!!
--------------------- [원본 메세지] ---------------------
내일이면 (엄밀히 따지면 오늘이군여...12시가 넘었으니)
전 미국 미네소타로 유학을 간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공부를 하게될 설레임,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 지낼 것에 대한 두려움,
이런 기분들이 계속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
항상 편하게 잘 대해주신 밤비의 직계가족(?) 분들과
직접 뵌 분은 몇 안되지만 까페에서 항상 만나던
까페 가족 여러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잘 지내세요...
컴퓨터 사고 인터넷 연결되는 대로
제 소식도 종종 올리도록 할께요.
그럼, 다음엔 미네소타에서 인사 드릴께요
(내일의 일정을 생각하면 얼른 자야되는데,
웬지모를 마음에 잠을 자기가 아깝네용...)
하늘만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침부터 주룩주룩 비를 내리네요.
아마도 우리가 갑자기 무슨일이 닥치면 가슴이 탁 막히어 금방 말이 잘 안나올 때가 더러 있긴 있지요. 그러다가 한참 뒤에야 현실을 실감할 때가 말이지요.
미국하면 우린 흔히 뉴욕이다 워싱턴DC, LA, 샌프란스시코... 이런 곳만 귀에 익숙해져 있는데 미네소타 주는 시카고에서도 서북쪽으로 올라붙은 북부에 있답니다. 미니애폴리스가 주 수도고요. 보나마나 오대호 근방에 위치해 있어 겨울이면 눈깨나 오고 겨울이 제법 길것 같네요.
그곳 주립대학교의 법과대학에 유학을 간다니 앞으로 3~4년쯤 걸려서 공부가 끝나면 영화에서나 봄직한 짙은 색 양복을 입고 곁에는 서류가방을 끼고 어깨를 쫙 펴고 당당한 걸음걸이로 다가오는 한사람의 여 변호사가 탄생할 거예요.
사실 이현숙양을 보내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쩌면 아프리카 사자가 지금까지 좁고 열악한 풍토에 살다가 드넓은 초원이 펼쳐진 본고장으로 돌아가는 그런 느낌 말입니다.
미국국적에다 말도 네이티브 수준이고 외모상으로도 미국이 훨씬 더 어울리는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어 오히려 한국에서보다 미국이 더 편안함을 줄 뿐만 아니라 흔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는데 겪게되는 문화적 갭이나 충격같은 건 전혀 느끼지 않아도 될테니까요.
다만 부모님을 떠나 혼자 떨어져 공부하고 생활을 해 나가려면 무엇보다도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유학공부라는게 단박에 결론이 나는게 아닌 마라톤 같은 지구력과 인내심이 필요한 장기전이니까요.
건강을 위해서 아침저녁 조깅을 한다든가 자전거타기, 간단한 줄넘기 같은 것이라고 꾸준히 생활화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하는데도 건강이 최우선이고 건강이 주어져야 모든게 의미가 있고 또 목표도 이루어 낼 수 있을테니까요.
부디 건강하게 소원하는 바 이루기를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때까지, See You Later!!
--------------------- [원본 메세지] ---------------------
내일이면 (엄밀히 따지면 오늘이군여...12시가 넘었으니)
전 미국 미네소타로 유학을 간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공부를 하게될 설레임,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 지낼 것에 대한 두려움,
이런 기분들이 계속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
항상 편하게 잘 대해주신 밤비의 직계가족(?) 분들과
직접 뵌 분은 몇 안되지만 까페에서 항상 만나던
까페 가족 여러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잘 지내세요...
컴퓨터 사고 인터넷 연결되는 대로
제 소식도 종종 올리도록 할께요.
그럼, 다음엔 미네소타에서 인사 드릴께요
(내일의 일정을 생각하면 얼른 자야되는데,
웬지모를 마음에 잠을 자기가 아깝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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