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왈왈이분들 오늘은 공연 1회차 금요일 공연이에요! 공연은 재밌게 즐기고 계신가요? 오늘은 그냥 말로만 하면 제 마음을 다 전해드리지 못할 것 같아서 글로 마음을 정리해 봤어요. 다들 아시다시피 곧 국방의 의무를 하러 갑니다. 그전에 제가 느낀 감정들을 얘기해 보려고요. 저에게 있어 행복이란 제가 나서서 미친 듯이 찾아 헤메는 게 아니라 제게 찾아와 주었더라고요. 바로 여기 이 자리를 빛내주고 있는 여러분,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루시를 열심히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 그분들이 제 행복이에요. 이 행복은 절대 잊지 못 할 거예요. 이런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어서 음악을 만드는 것 같아요. 누구에게든지 자랑하고 싶은 이 행복을 지금까지 느끼게 해주셔서 진짜 고마워요. 누군가에겐 제가 동생일 수도 있겠지만 잠깐 친구가 된 것처럼 얘기해 볼게. 이제 8월의 끝이 왔는데 8월 한 달도 고생 많았어. 이제 내 소원이 하나 있다면 너가 행복해지는 게 소원이야. 내가 말했잖아 오늘 하루도 행복하자고. 너는 그래도 되는 사람이고, 특별한 사람이야. 이 말을 이제는 자주 못 해줄 것 같아서 오늘 더 많이 말해볼게. 불안하고 걱정 될 때에는 이 짧은 편지에 와서 잠깐이라도 쉬어가면 좋을 것 같아. 나도 너가 준 행복으로 열심히 건강하게 있다가 올게. 너를 잊지 않고 이 예쁜 밤을 잊지 않고 있을게. 우리 지치지 말고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내일을 또 그 다음 날을 함께 살아가자. 내가 해주는 이 작은 위로가 마음에 위안이 되었기를 바라고. 이 밤을 함께 노래했으면 해. 지금은 모두 다 잊고 지금 우리 자신에게 집중하자. 이 기억들이 너에게 빛이 되기를
안녕하세요! 왈왈이 여러분 2회차 밤이 깊어가네요. 예쁜 마음들만 가득해서 어제부터 너무 행복한 마음이에요. 이 자리에서 떠나고 싶지 않아요. 이 행복을 더 느끼고 싶고 가지고 싶네요. 그만큼 너무 소중한 자리이고 없어서는 안 될, 이제는 제 인생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생각을 좀 많이 하게 된 것 같아요. 새로운 곳에 가서 다시 적응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게 걱정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잘 다녀오라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는 여러분들의 응원 그리고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 주겠다는 그 약속 그거 하나로 잘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고맙다는 말 꼭 해주고 싶었어요.
잠에 들 수 없는 밤 그리고 가끔은 깨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때가 있었어요. 그 때마다 찾아와서 저를 일으켜 세우고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준 여러분들 이젠 여러분들에게도, 너에게도 말해주고 싶어요 앞으로도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사소한 일에도 웃을 수 있는 날들이 너에게 일어날 거라고 말해줄게요. 그럼 바람도 저에게 다가와 여러분들에게 있었던 웃겼던 일, 행복한 일, 슬펐던 일 다 얘기해주고 행복으로 넘쳐날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잠깐의 이별이니 너무 슬퍼하지 않고 서로를 응원하며 힘내보자고요. 언젠가 다시 피어날 날들을 기대하며 지금 우리 서로의 모습을 기억하도록 해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길 바라고, 오늘의 기억들이 너에게 빛이 되기를
안녕하세요 우리 왈왈이분들 그리고 루시 형들.
3회차 공연을 하고 있겠네. 편지를 왈왈이들에게만 쓰는게 아닌 형들에게도 쓰고 싶었어. 이런 아름다운 공연을 왈왈이 그리고 형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한 것 같아.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공연 말만 들어도 벌써 기분 좋아지는 단어인 것 같아.
형들과 우리 왈왈이를 만나서 너무 행복해.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같이 보내고 있는 것 같거든. 어딜가도 내 자랑이 될 거야. 형들과 왈왈이들은 내겐 그런 존재야. 나는 건강하게 잘 다녀올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왈왈이들은 우리 형들 잘 부탁하고 형들은 어디 다치지 말고 돌아와서 같이 연주할 때까지 잘 지내자. 나에게는 다시 음악 할 이유가 된 형들과 우리 팬분들 앞으로도 내가 움직여야 할 이유가 되어줘. 언제든지 내 목소리를 들려주고 연주할게.
기쁜 날이 와도 슬픈 날이 와도 서로를 위해주자. 이제는 공연의 마지막 날이 와버려서 잠깐 무대에서 내 모습을 볼 순 없겠지만, 많이 그리울 거야. 이 무대에서 내려가고 싶지 않지만, 다시 올라올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고 형들을, 그리고 왈왈이들을 믿고 있어. 서로 다시 만날 때까지 아프지 말고 돌아왔을 때 서로 웃으면서 볼 수 있으면 좋겠어. 그리고 아직 언급 안 했던 우리 회사 직원분들 때로는 불만스러웠고 탈도 있었지만 모든 것을 다 이해해 주려 노력하고 지금까지 루시와 함께 걸어와 주어 정말 고마워요 마지막 남은 이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웃으며 인사해요.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저희 노래 엔딩에 나오는 가사처럼 다시 만날 걸 알고 있으니 각자의 자리에서 밝게 빛내고 있자! 언제든 힘들때에는 내 목소리에 기대 쉬면 좋겠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여서 진짜 즐거웠고 앞으로도 소중한 추억들을 함께 만들어가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너는 언제나 우리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 그리고 형들 언제나 고마웠고 앞으로도 루시의 막내로서 떠들고 웃고 재밌게 음악 할게. 잘 부탁해.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오늘 이 기억들이 너에게 빛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