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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만들기 챌린지

[6월 심만챌] 여름 좋아하세요?

작성자라라컵에시리얼타먹을거야|작성시간26.06.06|조회수186 목록 댓글 6

안녕하십니까.

갑작스럽지만 여러분들은 다들 여름을 좋아하십니까?

여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쨍한 햇살, 바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 태닝한 피부같은 이미지를 떠올리시더군요.

확실히 아름다운 이미지입니다...

햇빛이 쏟아지는 해변에서 바다 소리를 들으며 뜨거운 모래 위에서 차가운 음료를 마시고 상쾌한 바람에 땀을 식히고...

 

 

 

그런데, 우리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고요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여름은 어떤 모습입니까?

위의 이미지처럼 아름다울까요?

 

 

 

 

아 니 요 !

 

 

 

 

끝없는 장마!
끝없는 더위!
땀냄새! 그것도 대중교통에서!
끝없이 내 피를 탐하는 유부녀!

 

보이십니까?

이게 여름입니다.

이게 현실 여름이라고요!

 

 

 

그래요,

저 여름 싫어합니다.

여름은 최악의 계절입니다.

 

 

겨울? 춥죠. 힘들죠.

근데 겨울에 추우면 옷 더 입으면 되고!

벌레도 없다고요!

 

 

근데 여름은?

더워도 옷 다 벗으면 안됩니다! (경찰에 잡혀감)

벌레? 너무 많습니다!

이런 계절은 사라져야한다고 매일같이 여름을 저주하며 매년 여름을 난다고요!

 

 

하지만 6월 심만챌의 주제가 여름이니만큼 여름에 관련된 심을 만들어야겠죠............................

그래서 저는 여름의 요소중에 가장 싫어하는 요소를 주제로 심을 만들 예정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해야될 건 뭘까요?

그렇습니다, 우선은 모기에 대해 알아보러 가봅시다.

근데 그림은 첨부 안하겠습니다. 너무 징그러워서요....

 

 

여러분도 모기에 대해서는 다들 아주 잘 알고계시겠죠. 모기란 곤충강(Insecta) 파리목(Diptera) 모기과(Culicidae)의 속하는 동물을 이르는 말로, 인류에게 가장 치명적인 해충 중 하나입니다. 무려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70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는 가장 위험한 동물이죠. 파리목이라는 분류를 보시면 단번에 아시겠지만 여름에 번성하는 끔찍한 동물 2위, 파리의 친척입니다. 친척끼리 진짜 가지가지함

 

 

아무튼, 다들 모기를 피를 빨아먹는 해로운 곤충이라고 기억하실텐데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모기의 주식은 놀랍게도 꽃의 꿀과 이슬입니다. 실제로 수컷 모기같은 경우에는 평생을 꿀과 이슬을 마시며 살아가는데요. 심지어 수컷 모기의 경우 평생을 숲속이나 풀밭에서 살기 때문에 초록색을 띈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문제는 암컷 모기입니다. 암컷 모기의 경우에도 평소에는 꽃의 꿀과 이슬을 마시며 삽니다. 그러나 그놈의 번식이 뭔지, 암컷 모기의 경우 수컷 모기와 교미를 거치고나면 악독하게 남의 피를 탐하는 염치없고 불결하고 끔찍한 곤충이 됩니다. 

 

 

사실 어느 생물이나 그러하듯 번식이라는 건 상당히 리스크를 동반하는 행위입니다. 인간의 경우도 출산은 지금 시대에도 목숨을 걸고 하는 일인데요, 모기 또한 그러합니다. 알을 낳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에너지가 필요하고, 이 단백질과 에너지를 꿀과 이슬로는 충족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하여 모기들은 알을 낳기위해 목숨을 걸고 다른 생물의 피를 빨러 나서는 겁니다. 짜증나

 

 

이런 모기에게 물리고나면 진짜 너무 가렵고, 부어오르고, 심지어는 가끔 가렵다못해 아프기까지 한데요. 그 이유는 바로 모기가 흡혈을 할 때 주둥이를 인간의 살갗에 찌르면서 주입하는 물질 때문입니다. 이 물질은 피를 굳지 않게 하며 살갗이 뚫릴 때 아픔을 못 느끼게 하는 마취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몸은 이 물질을 해로운 것으로 받아들여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데요, 그 결과가 바로 가려움, 붓기, 열감입니다.

이런 모기들은 흡혈 대상, 즉 인간을 찾을 때 아주아주 정교한 방식으로 찾아냅니다. 모기들은 후각으로 인간의 땀 냄새, 피부에 존재하는 세균의 냄새와 동시에 인간의 체온, 그리고 인간이 호흡을 할 때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추적하여 흡혈 대상을 선별합니다. 그래서 모기는 이산화탄소를 많이 내뿜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을 더 빨리 찾아냅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요소죠? 그래서 같은 방에 있어도 저러한 조건을 가진 사람은 더 많이 물리게 됩니다.

 

 

모기한테 물렸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대부분은 긁거나 손톱으로 십자 모양을 내거나 짜내거나 하실 텐데요, 그러면 안 됩니다.

모기가 주입하는 더럽고 끔찍하고 괘씸한 물질은 단백질 성분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40~50도 정도의 열을 가하면 변성되어 가려움이 덜해집니다. 앞으로는 모기에게 물렸을 때 뜨거운 물에 담갔다 뺀 수저로 잠시 물린 곳을 지져보세요, 그 편이 효과가 좋답니다. 흉터도 안남고요. 근데 사실 전 걍 짜냄 그게 빨라서

 

 

 

 

어쨌든, 모기에 대해 많이 알아봤으니 이제 진짜 심을 만들러 가봅시다.

 

모기 하면 떠오르는 가장 큰 키워드는 역시 흡혈이겠죠?

흡혈 하면 뭐죠? 예, 뱀파이어겠죠.

(뱀파이어에 대한 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https://cafe.daum.net/bangjangrara/b4Vq/637?svc=cafeapi)

그래서, 심즈 뱀파이어 종족으로 악독하게 내 피를 탐하는 유부녀를 만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피 좀 마시러 왔습니다

전 모기를 정말 너무너무 싫어하지만 기왕 물려야한다면 제 취향의 외모에게 물리고싶습니다.

그래서 걍 제 취향대로 만들었습니다.

왜요? 문제가 될까요?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 이 심의 성격은 사악함/야비함/어둠숭배자입니다.

그거 아세요? 모기는 눈이 나빠서 앵~ 하는 소리가 들리면 바로 방의 불을 켜면 좋습니다.

갑작스러운 밝은 빛에 적응을 못하거든요.

방... 어쩌고 하시는 분이 또!!!! 전신샷 요구할까봐 전신샷 준비했습니다

 

근데 또 여심만 있으면 약간 아쉽잖아요?

남심도 만들었습니다.

 

 

 

근데... 여름에서 싫어하는 요소를 주제로 만든다고 했었잖아요?

근데 남은 요소가 더위 / 땀냄새 / 장마인데

솔직히 진짜 셋 다 너무 싫어서...................................

 

 

 

그래도 장마가 그 중엔 나은 거 같아서 장마로 결정했습니다.

 

 

 

 

 

그치만

 

 

 

더위,  땀냄새     < 이거보세요

 

 

 

 

글자부터 진짜 개못생겼고 밤티고 진짜 사라졌으면 좋겠고 끔찍하고 아무튼 그렇잖아요!!!!

 

 

 

 

 

 

 

어쨌든, 장마를 소재로 심을 만들겁니다. 그럼 저희는 뭘 해야할까요?

그래요, 장마에 대해 알아봅시다.

 

 

 

 

장마란 6월  하순에서 7월 하순의 여름, 동아시아 지역에서 습한 공기가 전선을 형성하며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많은 비를 내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러시아에서도 이를 가리키는 단어가 있답니다. 자땨쥐늬예(затяжные)라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계절이나 전선의 유무와 상관없이 "오랫동안 계속해서 내리는 비"를 통틀어 장마라고 표현하는데요, 기상학적으로는 고기압들이 만나 형성된 장마전선(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는 것만을 정확히 장마라고 정의합니다.

 

장마는 두 고기압 전선이 부딪히며 만들어집니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차갑고 습한 공기로 이루어진 오호츠크해 고기압 남쪽에서 올라오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로 이루어진 북태평양 고기압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기압 중에 어느 한 쪽이 약하면 밀려나겠지만, 불행히도 두 세력의 힘이 비슷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힘겨루기를 하며 수증기가 응결하여 비가 되어 내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장마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의 기후변화로 최근에는 과거처럼 한 달 내내 꾸준히 내리는 장마보다는, 짧은 시간에 엄청난 양이 쏟아지는 집중호우 형태로 장마의 경향이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스콜이나 우기라고 불러야한다는 주장도 있을 정도랍니다.

 

 

 

 

 

아무튼 이제 장마를 주제로 만든 심 보여드리겠습니다.

김장마씨를 소개합니다.

얼굴부터 우울하네요

진짜 축축하고 우울하고 아무튼...

벌써부터 꿉꿉하고 빨래 안마를거같고 우산 말리는거 짜증날거같고 아무튼 그렇네요

김장마씨는 잠깐 집 앞 편의점에 나왔다가 누군가 자신의 우산을 들고가는 바람에 쫄딱 젖었습니다.

룸메님들 이런거 좋아하시잖아요(.....)

이상입니다.

왜케 스샷이 없냐면

피곤해서요..........................................................

주 7일 일하면서 심즈하기는 넘 빡세네요..

어느정도냐면 라라님 방송 다시보기도 못보고있슨....

우리양들 화이팅!! 라라님 화이팅!! 6월 심만챌 화이팅!!!!!!!!!

다음에 아지트 올때 재밌는 심만챌 많이 올려져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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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라라의 쭈구미 | 작성시간 26.06.06 스샷이 너무 적어!!!! 글에 비해 너무 적다구요!!!!!!!!!!!!!!!!!!! 하면서 방떤여자가 중얼거릴거같습니다 앗 바뿌셔서 그랫구나 ^/////^ 와ㅜ근데 여심 너무 매력적이슨🤤
  • 작성자방장라라는 GAE美㉡=| | 작성시간 26.06.06 😍 나룸메 🦟 모기누님한테.. 헌혈 할까? ㅋㅋㅋㅋㅋ✋️여기 있어요 날 물어..... 초미녀섹시다이너마이트슨 👃🩸 장마씨는 내가 우산 ☂️ 씌워 줄게 내. 옆.으.로 붙.어. 내. 손. 잡. 아! 우. 리. 집. 으. 로!!!!!!!!!!!!!!!! 옷이 많이 젖으셨는데 우리 빨래 건조대에서 며칠 말리고 가자 ^/////^
    저도 싫어하는 주제들인데 홀랑 넘어가 버렸네요?🤭
  • 작성자라이는 라이해 | 작성시간 26.06.06 나 피 줄수있어!!! 컴온 베이비!!
  • 작성자램프속지뀨 | 작성시간 26.06.06 와! 심매력 무슨일이에요!! 너무 예쁜데요?!?!?아니... 그리구 장마씨... 저 장마 좋아했네요... 왤케 잘생겼어요? 대박사건..!! 진짜 짱이에요👍
  • 작성자메리 | 작성시간 26.06.08 우와.....진짜... 정성이세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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