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들면 고향이라 그 누구가 말했나
아무리 정들여도 타향은 타향
어머님 그 모습을 이 밤도 꿈에 보고
천리타향 먼 곳에서 문안 드립니다
편지 한 장 전할 길을 그 누가 막느냐
똑같은 하늘인데 같은 땅인데
못 가는 서러움에 얼룩진 향수만이
천리타향 찬바람에 흐느껴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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