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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동백-기대

작성자기대|작성시간12.02.07|조회수66 목록 댓글 0

 



동 백 

설중에도 안온하여
수줍은 잎 붉게 머금고
조심스레 올려다보니

꽃잎이 붉어지는 것을
바라보는 것은 
이별예감으로
언제나 아픔이었노라~
애써 붉힌 맘 시들기도 전 툭!
송이째 쏟아내는

매정한 날개짓에
붉게 멍든 눈물
하얀 눈도
붉은 꽃샘 이루네.

조영남 모란동백 중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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